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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15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생각하나에 여러가지 파생되는 질문 몇가지를 남겨보고자 생각함을 두드립니다.
2028학년도 입시는 이미 3년예고제로 진행되어 있고, 중3의 입장도 변화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고등학생은 인원수가 줄어들고 신도심, 살기좋은 도시나 인프라가 좋은 도시 10년정도 닦여진 신도시는 여전히 인원수 과밀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부익부 빈익빈이 있듯이 인원수에도 그러함은 존재합니다.
 고3, 고2학년들은 고교학점제가 아니었고, 물론, 시행된 시범운영학교도 있었습니다. 2028학년도는 서울대가 교육부 기조에서 비슷한 접근과 또한 다른 방향성을 진행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잡고 가야하는 정시, 내신과 세특 및 생기부를 잡고 가야 하는 입장의 학생들로 놓여 있습니다. 학교의 수행은 지속적으로 학교 안에서 제공된 정보로만 기입이되고 시간내활용으로 기재합니다만,
 부모가 진행한 챗gpt의 활용은 그저 활용에 그칠 것이라고 판단하며 학교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학교는 사용해서 질문하면 그 결과물로 온전히 자신의 힘으로 적어낸 애들보다 gpt결과 값으로 적어낸 애들에게 만점을 주는 상황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점수 항목조차 나누지 못한 세특을 제공하고 항목에 제시어나 반향어가 없으므로 전체 항목에 탐구내용에 정리해서 기입을 해도 상관없다.
그럼 챗 gpt를 써서 복사해서 넣지 그러냐 라는 식의 이야기를 듣는 학교도 생겨났습니다. 이 모든 건 점수를 잘 받는 1등급들을 위해 그 아이들의 점수를 공공히 해주기 위한 선생님의 판단이실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옳은 교육의 지침인가요? 아이들은 생각을 하지 않고, 생성형ai에 질문을 맡기고 한국어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지 않고 사용하는 생성형 ai가 적은 글에 내용의 오류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선생님께 제출하면 자신이 하지도 않은 탐구와 내용으로 버물려진 내용이 세특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복사되어 제시될 텐데 그런 아이가 학습의 과정을 겪었다.
 미래의 생성형ai전문가로 양성이 되는 것인가요? 나는 글짓기를 못하니깐 연구만 내가 하고 생성형ai가 글을 쓰면 되지. 나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생성형 ai로 복사해서 수행을 넘겨도 선생님이 만점 주시니깐 대학에 가서도 그러한 습관을 유지한채 대학생이 되어도 되는 것인가요? 유명 대학들은 다들 생성형ai로 기입된 테스트, 보고서들을 받았고 이에 강력하게 점수를 감안하여 학점이 매겨졌습니다.
 하지만, 지방은 이러한 정보들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저 선생님들이 편하신 대로 아이에게 수리적 항목에 식을 기입을 해도, 본인의 탐구내용으로 전람회에 우수상을 받아 수상을 한 내용을 적어도,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와 수학을 결합해도 그건 항목에 맞춰 냈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답변은 "다른 아이들은 예시에 맞춰 내는데, 너도 그럼 챗gpt에 맡겨서 내지 그랬냐." 교무실에서의 이야기 였습니다.
이게 고등학교에서 학습과 창의성을 연계하는 과정이신건가요? 입시는 이제 생성형ai와 함께 하면 됩니까? 생기부는 생성형 ai가 기입해줘서 복사 붙이기를 하면 되는 세특을 난무하게 제시하면 되는 건가요?

진정 줄세우기식 학습인 상대평가가 고교학점제의 근간이 되는 건가요?
챗gpt복사형 보고서는 만점의 기준이 됩니까?
지역의 학교는 선생님의 고유권한이라는 수행보고서에 암묵적 묵시만 존재해야 하나요?
지역에 사는 건 학습에서 부터 밀려야 하는 요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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