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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7월 15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악의적인 차랑블랙박스 신고남용은 과태료처분 보다는 경고,계도로 하자
지방에서 강원도로 지난5월에 놀러갔습니다. 일년에 한번 갈까말까한 낯설은 길이기도하고 지방에서는 보기힘든 차선이 두갈래로 나누어지는 길이었고 지금 위성사진으로 보아도 길자체가 헷갈리게 되있고 좌측차선과 저의차선이 안전지대를 지나자마자 바로 두차선이 합쳐져 한차선이되는 난이도 높은 코스이더군요. y형 갈림길에서 원래 직진해야되는데 우측으로 자연스럽게 나가게 표시된 분홍색도로안내선 때문에 헷갈려 직진을 못해서 좌측깜빡이를 켜고 직진방향으로 가려는데 끼어들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흰색으로 표시된 안전지대 초입부분을 2미터정도 물고 들어갔고 뒷차에 미안하고 고맙다고 비상깜빡이 켜주었습니다. 그런데 제차의 앞쪽에 있는 테슬라차로 생각되는데 악으적으로 우측옆면에 달란블랙박스영상을 공익제보 신고를 하여 과태료가 8만원이 나왔습니다. 블랙박스공익제보신고로 과태료가 나왔다는 아내의 전화에 저는 아 내 뒤에 오는차가 나름대로 불편함을 느꼈나보구나 그래서 신고했나 보구나 하고 내가 무리하게 끼어들어서 안전지대침범을 하지말았어야했는데 최대한 뒷차나 교통흐름에 방해안한다고 하면서 간게 신고 당했구나 생각했습니다. 깜빡이도 키고 비상등도 켜주고 했지만 뒷차신고라면 어쩔수없지했는데 세상에 뒷차가 아닌 앞차가 그것도 사이드미러블랙박스카메라로 신고했다는게 너무 악의적이고 야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한달에 100개 이상 블랙박스신고하면서 쾌감을 느낀다는 사람도 하는말이 본인도 내앞 신고를하지 살다살다 사이드미러블랙박스로 신고하는 신고자는 처음본다고 합니다. 빨리가려는 마음에 안전지대 황색이든 흰색이든 침범한것도 아니고 길을 잘 모르는 헷갈리는길에 무리하게 끼어들은 식이라면 의견진술같은거 하지도 않습니다. 잘모르는길에 나가는길을 착각해 깜빡이키고 비상등까지 켜주었는데 이렇게 내 뒷차도 아닌 앞쪽에 있는 어느차가 사이드미러블랙박스카메라로 뒷차를 신고한다는것은 너무 악의적입니다. 집에가서 그날 블박영상을 쭉 돌아보면서 하나하나 신고하면서 씨익 웃는 악의적행태라고 생각들수밖에 없습니다. 과태료를 부과한 서울강*경찰서에 구두로 진술을 해보았지만 마음은 안타깝지만 계도나 경고처분으로 변경은 어렵다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듣고 그게 안되면 즉결심판받아야되는데 하여 결국 악성공익제보의 폐해를 그대로 받아들여만 했습니다. 다행히 서울강*경찰서 경찰관분도 친절하고 매너있게 저의 상황을 공감해주며 다독이듯이 잘 상담해주셔서 비록 과태료는 그대로 받게 되었지만 마음이 많이 풀렸습니다. -결론- 정황상 고려될만한 부분이 있고 교통에 크게 위협이 되지않는데 그냥 악성 악의적으로 무자비하게 블랙박스 공익제보 신고를 하는것에 대해서는 경찰 내에서 계도,경고 처분을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공익제보의 목적이 국민들끼리 서로 신고하면서 약올리고 그 분함으로 또 서로 걸리기만해 다 신고해버릴꺼야 하면서 국민들끼리 분노와 싸움 그리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이 아닐겁니다. 집에가서 블박돌려보면서 그날 걸린것들 악의적으로 신고하면서 씨익 웃고 다니는 사람을 신고기관에서 다 받아주고 키우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법기관의 계도와 경고는 이런 악의적인 공익제보로 부터 최소한으로 막아주라고 있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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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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