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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생각은 2020년 10월 06일 시작되어 총 1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청렴 3기 제안 9) 국가의사고시선발대 부정부패 근절 및 제도개선방안
전체 내용을 첨부파일에 있어요!! 꼬옥 읽어봐주세요~~

○ 제안이유/배경/개선의 필요성
 
국가의사고시 선발대라는 부정부패 범죄행위를 묵인하고 이 때문에 발생한 피해자들을 구제하지 않는 갑질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이미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9/926665/ 와 같이 "의대생 국가고시 선발대 실체 조사해주세요"…국민청원 등장과 기사화된 상황입니다.

 현재 그냥 의사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되었음에도 갑자기 이미 국민들을 불편하게 하면서 파업을 주동했던 자들인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의사고시 응시원서 접수 일자들을 늘려달라고 하면서 그 지도부가 사퇴한 이유가, 자신들에게 충성한 후배들 특히, 소위 선발자들이 사전에 준비하고 그들이 먼저 응시할 시간을 벌어야 했는데, 이들이 교수들에게 미움을 안받으려고 아니면 정보 공유할 시간이 없었기에 의사고시 지원을 못했거나 하는 이유로 인해, 응시 순서를 조정해야 했다고 한다는 폭로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중략)

○ 현황 및 문제점 
저는 최근 의사들의 파업들, 특히 지금까지고 이어지고 있는 전공의들의 파업들을 보고 왜 이런가 생각해봤습니다.
 
전에 자신은 선발대 친구들과 친하지 않아서 어느정도 실력이 있었음에도 정보 공유가 안되어 아쉽게 떨어졌고 학교에서도 억울하게 퇴학 당했다는 이야기를 한 사람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이런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인지 잘 몰랐으나, 이 것이 국가 의료 시스템을 붕괴 시키고 억울한 환자들을 양산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원화된 방식으로 평가하여, 실제 중상위권으로 실력이 있으나 학교에서 찍히거나 한 이유로 인해 정보 공유는 커녕 학교 의사고시 관련 교육에 있어서도 불이익 등을 받아, 너무 많은 합격률 때문에 어떻게든 탈락자들을 많이 만들어야 하는 현 시스템 때문에, 실력과 상관 없이 운과 인맥 때문에 의사고시에 탈락하는 피해를 받고, 학교에서도 이를 이유로 퇴학이라는 불이익 받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는 사례가 있으나,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등에서 이를 알면서도 구제하지 않고 있고, 어제 이러한 문제점이 온라인에서 급격히 터지기 시작되었습니다.
(중략)

선발대들도 미리 그들끼리 사전에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 의사고시를 보는 바, 불공정하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지 않은 자들도 선발대라는 것들로 부터 얻은 정보로 얻은 높은 점수들을 받으나, 이러한 그룹에 끼지 못한 중상위권이나 기타 의사고시 응시자들의 경우, 의사고시 합격률이 이미 98%라 그래도 떨어트려야 말이 줄어들 상황이므로, 본의 아니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등에서 떨어트려야 할 무능력한 응시자들이 아닌 이러한 이너서클이나 모임에 포함되지 않은 학생들 위주로 떨어트리는 황당한 상황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몇몇 학생들이 소위 정보 비대칭 문제를 근거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이의 신청했는데, 묵살되었다고 하는 등, 그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중략)

이 선발대라는 것도 범죄행위이기에 문제가 심각하지만 이 덕분에 98% 합격률이라는 합격자가 쏟아지고 있고, 덕분에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합격률 100%로 시험이 유명무실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조금이라도 실기에서 틀린 응시자들을 떨어트리는 갑질을 해서 피해자들을 양산하는 등 갑질을 하고 있는 것인 바, 부패고발과 함께 갑질 고발도 동시에 하고자 합니다. 시험이 유명무실해지는게 두렵다면 응시자들 순서를 랜덤 배치, 실기 시험 랜덤 출제 등으로 보완하여 억울한 사람들이 없도록 공평한 시험기회를 줘야지 선발대라는 것들이 설치도록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 개선방안
     이에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의사고시에 대해, 일단 선발대 혐의가 있는자들은 고발 조치해야 할 것이며, 제도 개선 방안으로는 의사고시 탈락시 1년 또는 그 이상(의사고시 떨어질 경우 군입대 등 불이익이 있음)불이익이 매우 커서 이런 일이 벌어지므로 의사고시 매년 2회로 늘려 기회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국가의사고시 시스템의 근간을 망치고, 사명감 없고 실력 없는 의사를 양산하고 있는 소위 '선발대' 관행을 깨버리며, 이를 보장하기 위해 파업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을 불사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의 나쁜 관행을 고치기 위해서라도, 의사고시 시스템 개선 방안을 아래와 같이 제안드립니다.
 
1. 원서 접수한 응시자들의 응시 순서를, 경찰 등 입회 또는 기타 공정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도입, 컴퓨터 등으로 추첨하는 등의 방식으로, 논란이 없도록 랜덤하게 배치

2. 각 응시자들에 대한 시험의 경우도 사전에 준비된 여러 문제 유형을 랜덤으로 골라 시행하도록 함(실기, 필기 모두)

기대효과
이를 통해 국가의사고시 시스템의 근간을 망치고, 사명감 없고 실력 없는 의사를 양산하고 있는 소위 '선발대' 관행을 깨버릴 수 있고, 사실상 끼리끼리 문화 유명 무실해져 버린 의사고시 시스템 개선이 가능해질 것입니다.
 
특히 선발대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소위 커닝 짓을 못하도록 제도적, 시스템적으로 막아 정말로 실력있는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선발대들의 커닝 페이퍼를 못받거나 한 이유로, 점수를 적당이 맞아 최대한 탈락률을 높여야 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등에서 본의 아니게, 떨어트려야 할 무능력한 커닝 페이퍼들을 보며 응시하는 응시자들이 아닌 이러한 이너서클이나 모임에 포함되지 않은 학생들 위주로 떨어트리는 황당한 상황들도 원천 봉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니터단의 전체 제안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 참여기간 : 2020-10-07~2020-10-12
  • 관련주제 : 반부패·청렴>청렴문화확산 (국민참여단>청렴정책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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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3기 제안 8) 학생, 선수의 불공정한 승부조작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

전체 제안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꼭이요!!

○ 제안이유
'아이들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감독, 학부모, 협회 임원, 심판들이 공모하고, 감독은 때로 승부조작을 부탁해야 하고, 때로는 나중에 자기도 급하면 써먹어야 하니 내키지 않지만 들어주기도 한다는 글(동아대학교 정희준 교수)을 보면서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139582?no=139582&ref=nav_search#0DKU
승부조작이 멀리서 특정된 사람들만 하는 행동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평범한 사람들도 불공정한 승부조작에 가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략)

○ 개선 필요성
1.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승부조작이 관련된 산업들을 보면 큰 실망을 하게 됩니다. 
    일상 속에서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크게 저하되어 노력하는데 써야 될 에너지를 사회를 의심하는데 쓰게 됩니다. 이 것은 국민 에너지의 큰 손실이 되고 대한민국의 큰 손실이 됩니다.

2. 선수 개인의 입장에서는 승부조작이 드러날 경우 사회에서 더이상 활동을 할 수 없게 되고 주위에서 손가락질을 받게 됩니다.
   대학입시에서는 승부조작 사례들이 나오면 실력있는 학생들은 의지와 노력이 저하되고 참여를 안 하게 되면서 사회 전체의 발전을 저해하게 됩니다.

3. 관련 산업의 입장에서는 국민들의 비판과 참여가 줄면서 산업에 투자하려는 투자 기관들이 줄게 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다양한 산업의 발전과 인재들을 육성하는 것이 어렵게 되면서 사회 전체의 발전을 저해하게 됩니다.
 (중략)


○ 승부조작 현황
1. 대학 입시용 입상 실적 필요로 부정 청탁 사례:
고교생 딸을 체육특기자로 대학을 보내려고 복싱대회에 출전시키고 승부 조작을 한 체육 입시학원장.
"A씨는 체육 입시학원장이자 지역 복싱협회에서 임원을 맡고 있어 나름 복싱계에서 영향력이 큰 편"이라며 "이 때문에 B씨는 돈을 받지 않았지만, A씨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자신의 선수를 기권하도록 했다"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8539 정성욱 기자 2019.05.01
문제점: 지위를 이용한 갑질과 억울한 사람들 발생으로 공정한 사회 저해하고 있습니다.

2. 연봉이 적으면 불법도박 브로커들의 표적이 되고 유혹 넘어가는 경우
사례: 프로야구
어린 나이의 저연봉 선수들은 승부조작 브로커들의 표적이 되기 쉽다. 이들은 이OO의 경우처럼 스폰서 개념으로 선수들에게 접근, 친분을 쌓은 뒤 승부조작을 공모한다. 어린 선수들은 평소 '형'이라 믿고 따르게 된 이들의 제안을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http://www.joynews24.com/view/970538
정명의 기자 2016.07.25
문제점: 브로커들은 돈이 없는 선수들에게 계획적인 접근으로 친분을 쌓은 후 은퇴 후의 생계들을 생각하게 하면서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하게 하고 있습니다.
(중략)

○개선방안과 기대효과
1. 승부조작 청탁에 대한 대처방법을 산업 간의 공동으로 참고할 수 있는 공식 메뉴얼로 제작하고, 선수와 감독, 기관에게 양벌규정을 적용하여 실질적 교육 강화
양벌규정을 적용할 경우 승부조작 예방 교육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았거나, 승부조작을 신고하지 않고 가담했을 경우 어느정도의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필요한가는 종목별 단체들과 협의를 합니다.
양벌규정 기대효과: 승부조작을 한 선수에게만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니라 양벌규정을 적용하여 기관과 지도자가 자기 일처럼 생각하게 하여 승부조작을 예방합니다. 또한 감독이 승부조작을 시켰을 경우에는 선수들에게도 양벌규정을 적용하여 감독과 관리자들이 쉽게 승부조작을 할 수 없게 합니다.
감독이 개입한 사례) 지난해 열린 추계고등연맹전 A고교와 B고교의 경기에서 승부조작으로 의심.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은 두 감독에게만 중징계.

2. 각 기관에 찾아가는 서비스로 운동선수 재취업 지원 현실화
연봉이 적은 선수들은 미래가 불투명하고 생계 유지를 위해 승부조작의 유혹에 흔들리기가 쉽습니다. 운동 선수들은 젊은 시기에 은퇴를 합니다.
(매년 1만명의 젊은 선수들이 은퇴하지만 무직자 비율은 35%. https://www.fnnews.com/news/201912271541183685
서혜진 기자 2019.12.27)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결과 여전히 은퇴선수 10명 중 3명은 무직이며, 스포츠 관련 종사자도 22.7%에 불과,
은퇴선수의 80% 이상이 20대.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587784
정민수 기자 2020.06.15)
이런 상황에서 승부조작에 대해 이론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승부조작을 안 해도 살아갈 수 있다는 대안을 지방자치단체 단위를 넘어서 국가 차원에서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사각지대 경기의 경우 은퇴선수를 활용한 전문가의 암행 모니터링과 공개 모니터링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하는 경기이거나 비인기 종목의 경우에 무작위로 경기를 지정하여 스포츠 전문가의 암행 모니터링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서 승부조작을 예방합니다. 온라인 중계가 된다면 온라인 시청을 원칙으로 하되 온라인 중계가 안 된다면 직접 학부모처럼 참관하여 관람합니다.
중요(대학 입시 직접 관련)경기는 모든 경기에 스포츠 전문가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공개 관람한다는 사실을 알려서 승부조작을 확실하게 예방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게임의 규칙과 전문 지식들을 정확하게 모릅니다.그래서 전문가의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4. 학생들로부터, 학교에서부터 공정한 승부 문화를 조성
코로나19로 앞으로 오프라인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TV 등의 온라인으로 경기 관람 후 공정한 승부에 대한 소감문을 제출하게 되면 1회만 3시간?을 봉사시간으로 인정합니다.
기대효과: 일상 속에서 학생들로부터, 학교에서부터 전 사회에 공정한 승부 문화를 조성하고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봉사활동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온라인 봉사활동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단이 숙고한 개선방안의 내용은 전체제안에서 확인해주세요!!!!!



 

총9명 참여
(청렴3기 제안 7) 특성화고 현장실습 개선방안

전체 제안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꼭이요~~

제안이유/배경/개선의 필요성
2017년 11월 특성화고 재학 중이던 이민호 군은 학교 측의 연결로 한 생수 공장에 현장실습을 가게 되고 팔레트 위에서 장치를 수리하던 와중 프레스기에 끼어 숨졌습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 청년들은 어제 사고가 일어날지도 모르는 위험한 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는 특성화고 현장실습에 많은 구조적 문제점이 있음을 일깨워준 사건입니다. 이민호 군은 산업재해가 인정되었지만 근본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담당 선생님이 이민호 군이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음을 알았지만 학교가 사고 발생 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에 대해 학교 측의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고, 320여개의 항목이 법에 위반되었음이 사후에 밝혀졌지만 사전에 왜 검사를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노동부의 법적 책임도 부정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유사 사건에서 국가배성청구도 단 한건도 인정된 적이 없습니다.
(중략)

현황 및 문제점
1. 현장실습의 운영과 관리의 주체 불분명 & 사전조사 미비 : 2017년 11월 특성화고 이민호군 사망 사고의 경우에도 사전에 이민호군이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음을 학교 측이 알고 있었지만 학교 측의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고, 사고 이후 조사 결과 320여 개의 항목이 법에 위반되었음이 밝혀졌지만 이를 검사하지 않은 데 대해 노동부의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2. 특성화고의 자율적 운영과 관리에 따른 현장실습의 폐해 & 기업체 선정과정에서의 문제점 : 학생들이 일할 현장실습 기업체는 학교 측이 자율적으로 선정하나 많은 사망 사고가 발생하고 아직도 피해자가 생기는 것은 학교의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3. 열악한 환경 : 특성화고 재학 당시부터 대형 뷔페 회사에서 일하던 학생은 식당에서 상사의 폭언과 폭행 등에 전봇대에서 자살하였으며 이와 비슷한 사고(콜센터 실습생 사망 사고)가 다수 존재합니다. 2020.09.16. 현재도 특성화고 고3 학생이 현장실습 중 성추행을 당했다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4. 현장실습 및 작업현장에 대한 충분한 설명 부족 & 부족한 실습 매뉴얼 : 각 기관별 일할 때 어떠한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학교 혹은 산업체와 교육부·노동부는 수정된 매뉴얼을 지속 배포해야 되지만 부족한 현실입니다. 실습 전 안전교육의 현실화가 필요합니다.

5. 청소년 보호를 위한 입법 미비 : 청소년 보호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법이 제정되어 있지 않기에 청소년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습니다.

6. 교내실습실 환경 악화
(중략)

개선방안
1. 학생들이 사업체 후기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 개발 사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음 : 처벌 대상 구체화 등의 방법은 사후적으로 해결하는 점에 불과합니다. 근본적으로 사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어떤 기업체가 좋은지 파악하는 데 한계가 존재합니다. 선배가 피해를 입어도 학교 측은 “학생曰 : 회사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후배들 위해 참아달라는 식으로 얘기하셨다.(중도일보. 이현제 기자. ‘고3 학생 현장실습 성추행·폭행 사고… 작년에도 신고했지만 묵살당했다.’ 참고)”와 같은 태도를 보일 수 있기에 실질적으로 어떤 기업체가 좋은지 후배 학생들은 알 길이 없습니다. 현장실습을 경험한 학생들이 각 사업체 후기를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된다면, 현장실습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각 기업체에 대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고, 환경이 좋지 않은 기업체를 사전에 배제할 것이기에 피해가 현저하게 줄어들 것입니다.

2. 매년 학생들이 기업체를 평가할 수 있는 제도 마련 &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기업체에 혜택주기 : 중·고등학교는 교원평가를 하고 대학생도 교수들에 대한 강의평가를 진행합니다. 현장실습을 하는 학생들이 학기마다 기업체를 평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좋은 평가를 받은 기업체에 혜택을 주는 유인책을 통해 기업체가 좋은 환경을 스스로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3. 현장실습과 기업체에 대한 충분한 설명 제공 : 학교 차원에서 학생들에게 기업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4. 공신력 있는 기관의 사업체 선정 & 교육청에 보고하는 법적 근거 마련 : 현재 현장실습 기업체는 학교와 연계하여 선정되고, 현장 업체 선정과정 등에 교육청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는 거의 없어 학교에서 보고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공신력 있는 기관이 엄격한 검사와 기준을 도입해 사업체를 대리 선정하거나, 혹은 학교에서 선정하되 교육청에 보고할 수 있는 법적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교육청 차원에서 의무 보고절차를 만들고, 관리·감독 개입을 위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더 구체적이고 참신한 의견과 개선방안은 전체 제안에서 확인하세요!!


 

총8명 참여
(청렴 3기 제안6) 청소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방안 제안

제안이유/배경/개선의 필요성
청소노동자의 경우 어떤 산업 분야이든간에 필수적으로 고용하는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청소노동자의 사망 사건/사고가 여러번 발생하고,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해당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노동자는 여전히 위험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였을 때 반부패 불공정 2차 제안으로서 청소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이슈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현황 및 문제점
청소노동자의 노동환경은 다각적인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대부분의 경우 근속을 인정받지 못해 근무 기간과 상관없이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근무량으로 인해 정해진 근무 시간이나 휴식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는 점 역시 문제입니다. 또한 청소노동자를 위한 휴게실이 제대로 마련되어있지 않거나 창문이나 환기구도 없는 열악한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노동자들이 휴게실 설치 혹은 개선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예산 혹은 공간 부족의 이유로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선방안
1) 청소노동자를 파견직/비정규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병원/학교 등의 법인이 직접 고용
2) 근속 인정 및 최저임금 보장
3) 근무시간 준수 및 위반 시 고용 주체 처벌
4) 법적으로 청소노동자의 휴게 공간 보장
 

총11명 참여
(청렴3기 제안4) 대학교수 갑질근절 및 대학원생 권리보호를 위한 개선안

전체보고서는 첨부되어 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 제안이유/배경/개선의 필요성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원에서 교수들의 부정부패와 불합리한 관행이 이어지고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일부 대학교수들은 대학원생들의 연구비 갈취, 뇌물 요구, 폭언, 성추행
등 갑질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생들은 고용 관계와 다름없지만 근로 계약이
없는 문화에 노동자로서 대우받지 못하고 있으며 부조리와 인권침해까지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를 해결할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 현황 및 문제점

   2018년 9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철희 의원실과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은 대학원 석·박사과정생 및 박사 후 과정생 등 197명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교수 갑질' 관련 설문 조사 실시

• 응답자의 74.1%(146명)는 대학원에 갑질이 존재한다고 밝힘

• 응답자 중 39%(77명)는 교수의 우월적 지위와 인권문제를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꼽음

• 갑질 유형에는 ▲열정페이 요구(48.2%) ▲워라벨무시(42.1%) ▲연구윤리위반(21.8%) ▲개인업무·잡무요구(38.1%) ▲인격무시·강압(42.6%) 등으로 나타남

  국가인권위원회가 2015년 발표한 '대학원생 연구환경에 대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학원생의 60% 정도가 자신을 학생인 동시에 노동자로 바라보고 있으나 노동자로서
대우받지는 못하고 있음
일반적으로 대학원생은 등록금, 주거비, 그리고 생활비를 합해 월평균 150 정도의
최소생활비가 필요하지만 프로젝트 연구비로 조달할 수 있는 비용은 월 60만원 정도에
불과 (중략) 그마저도 지도교수의 역량에 따라 경제적 여건의 편차가 커 대학원생들에
대한 경제적 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 국가인권위원회 '대학원생 연구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2015
  
(중략)

○ 개선방안

• 대학이 대학원생들과 정식 근로 계약을 체결하여 대학원생을 연구원으로 인정하고 처우를 개선
 - 노동에 따른 근로 계약이 없는 문화의 개선 필요
 - 대학원생을 노동자로 인정하고 보호 제도들을 마련하여 학생들의 권리를 보호해야 함
 
• 대학원생의 신원을 보호하면서 익명 제보를 받고 기습 감사 실시
 - 현재 대학원 내 부조리 신고를 받고 있는 '대학원생 119'를 활용하는 등의 방안으로 
   익명 제보를 받고 기습 감사를 실시해 불합리한 행태 예방 및 시정 활동
- 전문기관의 감독 필요
 
• 대학교수들의 부조리 개선을 위한 갑질 근절 교육 주기적 실시
- 2018년 9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철희 의원실과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의
  교수 갑질 관련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39%(77명)가 교수의 우월적 지위와 인권문제를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꼽음
- 이에 교수들이 대학원생을 연구원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 형성 필요


 

총9명 참여
청렴정책 토론회에 초대합니다.

**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 모니터링 관련 국민생각함 의견청취 **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은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위해 일상 속 불공정, 불합리한 문제를 찾아 개선해나가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30일, 모니터단의 첫 오프라인 토론회 개최에 앞서 모니터링단이 발굴한 10개의 토론의제에 대해 국민생각함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ㅇ 참여 방법 : 아래 10개 토론방(특별관에 개설)에 참여하여 댓글달기
ㅇ 참여 기간 : 5. 8.~5. 14. 
ㅇ 참여 경품 : 우수 참여자 30명에게 기프티콘 지급 및 오프라인 토론회 참여자격 부여

 * 당첨자 발표 : 5. 20 이후
 
 
 <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링단 토론방 바로가기 >   * 제목을 클릭하시면 해당 토론방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아울러, 2020년 청렴정책 토론회(2020.5.30, 서울)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댓글로 신청부탁드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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