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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9월 14일 시작되어 총 3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최근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하여 정치권 및 행정에서 다양한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행정수도의 완성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로 인식해야하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만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 논의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일부 지역 이슈가 아닌 전국민이 국가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홍보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아보려고 합니다.
 
-오프라인 홍보 방법, 주요 홍보타겟별 홍보전략, 벤치마킹 사례 등 아이디어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향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정책추진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집중현황>

<행정수도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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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축제를 더욱 의미있게!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성덕고에 재학 중인 2학년 이희윤이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지리 수업을 들으면서 수행평가로 세종축제를 소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세종축제를 소개하기 위해 세종축제에 대해 알아보는데, 어떤 한 블로그에서 '세종축제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는 것을 보았다'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고, 세종축제가 아름다운 외관 뿐만 아닌 굉장히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여러 차례 검색을 해보았지만 기사 조차도 찾아볼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좋은 취지들을 좀 더 부각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나 갈등들을 세종축제에서 더 적극적으로 보여주며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사회적 시사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부여함과 동시에 세종만의 축제를 즐기게 한다면 축제 자체에 긍정적인 이미지가 굳건하게 각인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가 유소년인구가 가장 높은 만큼, 훗날 자라나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과 세종에 대한 자부심을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두되고 있는 갈등이나 문제점,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간단한 실행방법과 함께 몇 가지를 추려보았습니다. 내년에 열릴 세종축제에 이러한 사항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부스운영, 게임, 프로젝트 등을 통하여 언급해주셔서 사회 문제 의식과 개선에 힘써주심을 고려해주신다면, 세종특별자치시는 이전보다 더 좋은 인식을 가지고, 행정복합도시로써 행복도시를 더욱 충만하게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려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사항들과 함께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행정학과를 희망하는 성덕고에 재학 중인 2학년 이희윤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 기후변화 문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 재활용 캠페인 등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 발전에 따른 일자리 변화: AI와 로봇 기술에 대한 교육과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자리 변화에 대비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3. 사이버 보안 문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교육과 정보 보호 방안을 제공하여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 멘탈 건강 문제: 멘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멘탈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5. 노동시간 단축과 워라밸 문제: 노동시간 단축과 워라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연근무제 도입 등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6. 성소수자 인권 문제: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차별 금지법 제정 등을 제안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7. 빅데이터와 개인정보 보호 문제: 빅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8. 다문화 사회와 인종차별 문제: 다문화 사회와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문화 교육과 인권 교육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9. 노인 인구 증가와 노인 복지 문제: 노인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일자리 창출, 은퇴 후 생활지원 등을 통해 노인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 지역 간 발전 격차 문제: 지역 간 발전 격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2024년에는 지역별 특성과 문제점을 파악하여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11. 독도의 역사와 지위 인식 문제: 독도의 역사와 지위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높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독도에 대한 역사적, 지리적 사실을 알리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12. 인성 교육 강화 문제: 사회적 가치와 도덕적 판단력을 높이는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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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교육감에 의해 황폐화되어 가는 교육을 바로 잡아 주십시오

존경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님께! 따뜻한 햇살과 바람 속에 꽃들과 새싹이 돋아나는 걸 보면서 봄이 왔음을 실감하면서 전교조에 의해 유린되지 않고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서는 학교현장이 오길 소망해 봅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미래의 초석이 되는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정에 대해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교육부장관님께서 교권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8월 17일 국회 본관에서 교권회복 및 보호 입법화 지원을 위한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모두발언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가 권리와 동시에 책임과 의무도 상호 존중하고 그것을 배우는 교실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교실뿐만 아니라 학교현장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한가지 아쉬움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교권은 비단 선생님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이 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필요한 권한을 아우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및 학부모님이 선생님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로 신고하여 고초를 겪고 있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과 비례하여, 선생님들은 교장 및 교감을 상대로 ‘갑질신고’를 하여 고초를 겪는 일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교권은 관리자가 일선에서 보호하고 교장 및 교감은 교육감께서 보호를 해주는 것이 시스템이고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특히 일명 좌파교육감체제에서는 ‘갑질신고’라는 미명 하에 무분별한 갑질신고가 야기되고 있고 이를 통해 ‘마녀사냥식’ , ‘인민재판식’ 조사와 징계가 남발되어 갑질이라는 만능올가미에 열성적으로 책무를 수행하는 학교관리자들이 고초를 겪고 있는 것이 오늘 학교현장입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었던 무룡고는 1999년 개교 이래 전교조선생님들이 학교문화 및 풍토조성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학교장께서는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불과 8개월 앞둔 시점(2023. 6. 20.)에서 본인에 대한 갑질신고 및 건강상의 사유로 사직하실 정도로 특히 학교관리자의 관리권이 훼손당하고 갑질신고 등으로 학교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룡고는 제가 교감으로 2021. 9. 1.자로 부임하여 근무해보니 1999년 개교 이래 학교관리자의 관리권에 대한 부정, 적당주의, 지시거부, 협박성 언행 등이 수시로 발생하고 일부 선생님들에 의해서는 학생의 수업권이 침해당하는 것이 일상화된 교육현장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님! 교육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학교조직은 어느 조직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하며 지극히 정상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바람직한 본보기가 되어야 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생의 수업권보장과 안전한 환경의 조성이 그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학교현장은 학생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수업권이 존중되고 확보되어야 함에도 이에 대한 소홀함이 심해지기 시작하였고, 교육의 논리보다 진영의 논리가 팽배해지고 무사안일주의가 점점 일상화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것은 학교 존재의 이유가 부정되고 있는 것이기에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교에서 간간히 발생하는 정치편향교육은 무룡고에서 지난 2023년뿐만 아니라 2014년을 전후해서도 발생하여 문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리나라는 격동의 현대사에서 갖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기적적인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이뤄낸 자랑스런 대한민국입니다. 그런데 특정한 목적과 의도를 갖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체제를 공격하면서 특정 정당과 특정종교를 폄훼하고 공격함에 반해 교묘히 윤석열정부를 비판하고 특정 정당과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하며 사회주의를 미화하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순수한 영혼을 가진 우리학생들의 정치적·종교적 의식형성을 왜곡하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민원이 접수된 바가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의 학생들은 교사의 정치적 편향성과 종교관에 관계없이 균형이 잡히고 객관적인 근거와 자료를 통해 교육을 받을 권리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함에도 만약 일부 학교의 교육현장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문제가 되고 있다면 조속히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엄중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라 판단됩니다. 그러나 좌파교육감체제인 울산교육청에서는 해당 교사에 대해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고 우선시 되어야 할 학생의 수업권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는 “정치편향 교육은 명백히 위법 사항이고, 학생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그럼에도 교육청의 솜방망이 조치는 정치편향 교육을 방치하는 것이고, 나아가 조장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학교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구성원이 기본을 지켜야 교육이 바로 섭니다. 학교교육이 바로 서려면, 학생들의 학습권이 존중되고, 선생님들의 교육권이 보장받아야 하며, 학습권과 교육권을 조화롭게 보살피는 관리권도 확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님! 교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본연의 업무를 거부하고 교육감이 이를 용인 또는 조장하는 교육현장이 되는 것은 정말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의 인권과 교권이 균형을 이루고 서로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 필연적인데 책임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도 필요합니다. 자신의 목소리만 높이는 것이 아닌 상대방과 약자에 대한 배려도 필요합니다. 좌파교육감체제의 학교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전교조 교사가 갑인지? 관리자가 갑인지? 확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현장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아동학대’, ‘갑질신고’로 인해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힘든 현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울산은 좌파교육감 체제에서 교사의 교육권과 교장 및 교감의 관리권이 부정당하고 일부 교육청에서는 편가르기를 통해 관리권을 무력화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관리자의 관리권이 부정당하고 정상적인 업무수행조차 갑질이라는 철퇴를 맞는다면 결국 그 피해는 학생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의 관리권과 학교운영권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갑질신고’를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고 있다면 이에 대한 통제가 있어야 생각합니다. 학교현장에서 공익제보자라는 단어는 그 제보의 진위와 무고여부를 가리지 않고 만능방패가 되고 갑질신고는 만능올가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좌파교육감체제에서 파괴되는 관리자의 교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전수조사를 통해 실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현장에서 아이들과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서없는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이주호 교육부장관님께서 좌파교육감체제에서 무너지고 황폐화되고 있는 교육현장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2024. 4. 11.(목)   웅촌중학교 교감 서재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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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종합안내판 내 관리자 실명제 전화번호 표기 운영제안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종합안내판 내 관리자 실명제 전화번호 표기 운영제안   개요: 세종특별자치시 다솜로 216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종합안내판이 있으나 게시판에 대한 회손시 궁금한 사항들을 알려고 문의등 어디에서 관리하는지 관리자의 실명제 전화번호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게시판이 회손시 어디에 어디로 전화를 해야하는지 모른다. 관광객들과 시민,주민들의 알권리를 게시하지 않은 관계로 이제부터라도 잘 관리가 될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을 하게 된 내용의 취지임.   현황 및 문제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종합안내판이 불량하게 회손이 안되란 법은 없어서 게시판에 대한 회손시 궁금한 사항들을 알려고 문의등 어디에서 관리하는지 관리자의 실명제 전화번호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게시판에 문제나 해결책들을 해결하는데 문제점이 대두가 되고 있는 실정임.   개선방안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종합안내판이 불량하게 회손이 안되란 법은 없어서 게시판에 대한 회손시 궁금한 사항들을 알려고 문의등 어디에서 관리하는지 관리자의 실명제 전화번호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게시판이 회손되거나 불량할 때 세종호수공원 종합안내판 여백 아래쪽에 관리자의 실명제 전화번호를 부착하면 신속하게 관련된 부서에 전화를 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시행을 하자는 것임.   기대효과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종합안내판이 불량하게 회손이 안되란 법은 없어서 게시판에 대한 회손시 궁금한 사항들을 알려고 문의등 어디에서 관리하는지 관리자의 실명제 전화번호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게시판이 회손되거나 불량할 때에는 세종호수공원 종합안내판 여백 아래쪽에 관리자의 실명제 전화번호를 표기하고 부착하면 보다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면 기대효과는 좋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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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 공모 (공무원)

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 공모 옥천군에서는 주민 주도의 참여옥천을 실천하고, 창의적인 제안 발굴로 행정의 효율을 극대화 하고자 아래와 같이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공모합니다.     2024년 4월 15일   옥 천 군 수 1. 공 모 명:「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 공모」 2. 공모내용 ❍ 기 간: 2024. 4. 15. ~ 5. 14. ※ 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하여 유효 ❍ 자 격: 옥천군정에 관심 있는 사람, 옥천군 소속 공무원 ❍ 공모분야 ① 지속가능한 경제발전 - 경제 활성화 및 지역 특성화 발전 방안 -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 ② 지역농특산업 경쟁력 강화 -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촌지역 부가가치 창출 방안 ③ 사각지대 없는 생산적 복지 - 취약계층 및 소외된 주민, 복지 향상 방안 ④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명품 옥천 - 옥천군 관광상품 개발 및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 방안 - 공공시설 활성화 및 운영 개선 방안(휴양림, 군민도서관, 국민체육센터 등) ⑤ 생활공감정책 분야 - 우리군의 시책 등에 있어 조금만 제도를 개선하면 군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 ⑥ 군정시책 일몰 대상사업(신규) - 시책, 행사, 일반 업무, 제도 등 예산 및 비예산 업무 전반 ⑦ 기타 분야 - 기타 우리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안 ※ 제안으로 볼 수 없는 사항 가.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 또는 저작권에 속하는 것 또는 「공무원 직무발명의 처분·관리 및 보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보상이 확정된 것 나. 접수하려는 기관이 이미 채택했던 제안과 내용이 동일한 것 다. 접수하려는 기관이 이미 시행 중인 사항이거나 기본 구상이 이와 유사한 것 라. 일반 통념상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것 마. 단순한 주의환기·진정(陳情)·비판 또는 건의이거나 불만의 표시에 불과한 것 바. 특정 개인·단체·기업 등의 수익사업과 그 홍보에 관한 것 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 ※ 제안에 해당되지 않는 의견 및 민원은 심사 제외하며, 유사 제안과 중복 제안 사항은 먼저 제출한 사람을 우선하여 적용함 3. 제출방법: 국민생각함【 공모제안】, 우편, 방문 【인터넷】 ❍ 인 터 넷 : 국민생각함(https://www.epeople.go.kr/idea/index.npaid) (일 반 인) 국민생각함 ▶ 생각참여 ▶ 생각모음 ▶ “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공모(일반인)” ▶ 응모 (공 무 원) 국민생각함 ▶ 생각참여 ▶ 생각모음 ▶ “2024년 옥천군 군정발전 제안공모(공무원)” ▶ 응모   【우편 및 방문】 ❍ (29032) 충북 옥천군 옥천읍 중앙로 99 옥천군청 행정과 제안공모담당자 Tel. 043-730-3186   4. 제출서류: 제안신청서 1부. ❍ 온라인 응모는 국민생각함에 직접 입력 ❍ 우편 또는 방문은 붙임 제안신청서 작성 제출 ※ 신청서 양식은 옥천군 홈페이지의 “고시/공고” 란에서 다운로드 가능 5. 심사결과 발표 및 시상 ※ 심사일정 및 계획 변경 등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심 사: 옥천군제안심사위원회(옥천군정조정위원회) 최종 심사 ❍ 결과발표: 2024. 7. 중(개별통지) ❍ 시 상: 2024. 8. 중 ※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시상내역   구 분 일반인 공무원 인원 상금 인원 상금 최우수 1명 1,000천원 1명 500천원 우 수 1명 700천원 1명 300천원 장 려 2명 각 500천원 2명 각 200천원 노력상 3명 각 300천원 3명 각 100천원 참가상(채택제안) 50명 각 30천원 50명 각 30천원 ※ 등급결정기준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는 경우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 불채택제안: 예산범위 내 1만원 이하 기념품 증정 (단, 제안에 해당하지 않는 의견 및 민원은 제외) 6. 기타사항 ❍ 유사 및 중복 제안은 먼저 제출한 사람을 우선 적용함. ❍ 제출된 제안 및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제안에 관한 모든 권리는 옥천군에 있음. ❍ 동일인의 제안이 다수 선정될 경우, 최상위 등급 1건에 대해서만 시상 ❍ 제안내용의 표절,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 등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인하여 발생한 문제의 일체의 책임은 제출자에게 있으며 시상 이후 발견 시 상장 및 부상금은 환수함. ❍ 기타 문의사항 연락처: 옥천군청 행정과 (☎ 043-730-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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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만 존경하고 그만 사랑하렵니다

이제 그만 존경하고 그만 사랑하렵니다.   얼마 전 국민신문고에 전공의 선생님들의 처벌이 걱정되어 환자들에게 돌아와 달라는 간곡한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2002년을 시작으로 저의 아버님, 장인어른, 어머님은 부산과 경남 상급(대학)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당시 부모님들을 진단, 수술하고 치료하셨던 의사 선생님들(전공의, 교수님 등)이 너무 친절하고 인품이 훌륭하여서 이후부터 개인적으로 의사 선생님 하면 항상 존경의 대상으로 고정 관념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대통령님의 50분 담화문 발표 이후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언론 홍보위원장님의 “대통령님의 말씀은 기존의 반박 자료들을 나열해서 이야기 한 것에 불과하다” 는 기자회견 내용을 보고 그런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대통령께서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나 위 홍보위원장님은 “2,000명이란 의대 증원 숫자에 대한 후퇴 없인 협상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의사 선생님들이 ‘의술’이라는 무기로 정부를 협박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전신 마취 환자를 수술대 위에 눕혀놓고 메스(수술용 칼)를 손에 쥔 채 우리 의사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으면 이 칼 내려놓겠어, 라고 말하는 듯하였습니다.   선조 임금에게 버림당하고 죽임을 당할 뻔 하였지만 부임지도 없고 군사도 없던 이순신은 초연히 삼도수군통제사 재임명 교서를 받았고 결국 명량해전에서 이겨 조선을 구했습니다. 백성은 무조건 보호하고 지켜내야 하는 것이고 국민은 조건이나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400년 전 충신은 생각하였던 같습니다.   지금 의사 선생님들이 하고 있는 단체 행동은 환자(국민)를 가운데 두고 결국은 자신들이 더 유리한 위치에 서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정부와 줄다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이제는 동네 병원까지 주 40시간으로 제한하는 ‘준법 진료’를 하겠다고 하니 제가 근무하는 관내 주민들은 “내가 아파서 치료 못 받으면 우짜노, 의사들이 와이라는지 모르것다, 의사들 언자 그만했으면 좋것다”라고 하면서 엄청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가면 의사 선생님들은 사랑과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공갈 협작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도랑에 빠진 33개월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맥박이 돌아왔지만 상급종합병원 이송이 여러 차례 거부돼 끝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는 언론보도도 보았습니다.   대통령 담화문 발표 이후 오후에 대통령실에서 “증원 2000명 절대적 수치 아니다”라고 발표까지 하였으니 이제는 정부와 대화를 피할 명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여기서 그만 멈추시고 환자들 곁으로 먼저 돌아와 주이소오. 대통령께서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서 막대한 재원을 투자하겠다 하시고 선생님들을 위해 좋은 제도까지 마련하겠다고 하는데 협상 테이블로 나오지 않을 이유가 있는지요.   지금 상급대학병원 교수님들이 축소 진료를 하다 보니 병실을 줄이거나 병동 자체를 폐쇄하고 있어 수십억 원의 적자가 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가 장기화 되면 상급병원들이 부도가 나게 되고 최종은 중증 환자를 위한 수술과 치료 시스템이 사라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때는 국민들이 의사 선생님들에게 완전히 등을 돌릴 겁니다.   저는 여도 야도 지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공무원이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정부를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무엇이 우선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의사 선생님들에게 참된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 선생님들을 계속해서 존경하고 사랑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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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만 존경하고 그만 사랑하렵니다

이제 그만 존경하고 그만 사랑하렵니다.   얼마 전 국민신문고에 전공의 선생님들의 처벌이 걱정되어 환자들에게 돌아와 달라는 간곡한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2002년을 시작으로 저의 아버님, 장인어른, 어머님은 부산과 경남 상급(대학)병원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당시 부모님들을 진단, 수술하고 치료하셨던 의사 선생님들(전공의, 교수님 등)이 너무 친절하고 인품이 훌륭하여서 이후부터 개인적으로 의사 선생님 하면 항상 존경의 대상으로 고정 관념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대통령님의 50분 담화문 발표 이후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언론 홍보위원장님의 “대통령님의 말씀은 기존의 반박 자료들을 나열해서 이야기 한 것에 불과하다” 는 기자회견 내용을 보고 그런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대통령께서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으나 위 홍보위원장님은 “2,000명이란 의대 증원 숫자에 대한 후퇴 없인 협상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의사 선생님들이 ‘의술’이라는 무기로 정부를 협박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전신 마취 환자를 수술대 위에 눕혀놓고 메스(수술용 칼)를 손에 쥔 채 우리 의사들이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으면 이 칼 내려놓겠어, 라고 말하는 듯하였습니다.   선조 임금에게 버림당하고 죽임을 당할 뻔 하였지만 부임지도 없고 군사도 없던 이순신은 초연히 삼도수군통제사 재임명 교서를 받았고 결국 명량해전에서 이겨 조선을 구했습니다. 백성은 무조건 보호하고 지켜내야 하는 것이고 국민은 조건이나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고 400년 전 충신은 생각하였던 같습니다.   지금 의사 선생님들이 하고 있는 단체 행동은 환자(국민)를 가운데 두고 결국은 자신들이 더 유리한 위치에 서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정부와 줄다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이제는 동네 병원까지 주 40시간으로 제한하는 ‘준법 진료’를 하겠다고 하니 제가 근무하는 관내 주민들은 “내가 아파서 치료 못 받으면 우짜노, 의사들이 와이라는지 모르것다, 의사들 언자 그만했으면 좋것다”라고 하면서 엄청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가면 의사 선생님들은 사랑과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공갈 협작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도랑에 빠진 33개월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맥박이 돌아왔지만 상급종합병원 이송이 여러 차례 거부돼 끝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는 언론보도도 보았습니다.   대통령 담화문 발표 이후 오후에 대통령실에서 “증원 2000명 절대적 수치 아니다”라고 발표까지 하였으니 이제는 정부와 대화를 피할 명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여기서 그만 멈추시고 환자들 곁으로 먼저 돌아와 주이소오. 대통령께서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서 막대한 재원을 투자하겠다 하시고 선생님들을 위해 좋은 제도까지 마련하겠다고 하는데 협상 테이블로 나오지 않을 이유가 있는지요.   지금 상급대학병원 교수님들이 축소 진료를 하다 보니 병실을 줄이거나 병동 자체를 폐쇄하고 있어 수십억 원의 적자가 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상태가 장기화 되면 상급병원들이 부도가 나게 되고 최종은 중증 환자를 위한 수술과 치료 시스템이 사라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때는 국민들이 의사 선생님들에게 완전히 등을 돌릴 겁니다.   저는 여도 야도 지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공무원이라고 해서 일방적으로 정부를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무엇이 우선인지는 알 것 같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 의사 선생님들에게 참된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 선생님들을 계속해서 존경하고 사랑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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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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