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에서는 어린이교통체험장의 미비한 시설 보완, 확충을 위하여 사천시 어린이 안전체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신축에 따른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하고 있는데 용역 진행에 있어 어린이 안전체험센터 건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다음과 같이 설문조사를 실시하오니 의견 수렴에 많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천시가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내달 2일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아 전기승용차 175대, 전기화물차 28대 등 총 203대의 무공해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으로 총 28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합니다. 

전기승용차는 자동차 성능(연비, 주행거리, 에너지효율), 저공해차보급 목표제 대상업체 차량 여부 및 보급목표 달성실적을 고려해 보조금을 차등 지원하며 초소형 전기자동차는 670만원 정액 지원하고, 전기화물차는 차량규모에 따라 정액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지난 1월 1일 이전부터 사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거나 사천시에 소재한 법인, 사업체, 공공기관 등으로 보급 물량이 한정돼 있어, 반드시 보조금 지원 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합니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대상차량 및 지원 금액은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승용, 화물) 구매보조금 지원은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대리점이 접수된 신청서류 전자사본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사천시에 신청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전기자동차 구매시 보조금을 지원 받은 경우에는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하여야 하며, 의무운행기간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신청하여 지급 받은 경우에는 보조금을 환수하게 된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기타 전기자동차 구매 관련 문의는 사천시청 환경보호과(831-2769) 또는 통합콜센터(1661-0970)를 이용하면 되니
이번 기회에 차를 바뀌시는 분들 많은 활용 바랍니다.

사천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각종 공연이나 전시 중단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문화예술인을 위하여
긴급 생계비 50만원씩 지원하네요
지원대상은 12일까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 등록 유효기간내에 있는 예술인입니다.
다만 소상공인이나 프리랜서 지원등으로 타 지원사업 수급자는 제외됩니다.
예술활동증명을 등록하지 않은 예술인은 신청기간인 6월 5일까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신청완료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예총 사천시지회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신청서류는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로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모쪼록 생계비 지원이 코로나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교통이 혼잡한 교차로에 교통관리체계를 분석하여 상습 정체구간에 대한 교통대응체계 마련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선박사고 및 수산물 절도등을 대비하고자 사천시 일부지역에 스마트 교통관제시스템 및 해양재난 안전시스템 CCTV 구축사업을 추진하오니 의견이 있는 분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ㅇ 설치장소: 14개소
  - 교통관제 CCTV 6개소/16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가 추진되면서 문을 닫았던 각종 관광시설물이나 체육시설들을 재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코로나 19 감염병에서 아직 완전히 벗어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실생활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영위하기 위해서 우리가 유의해야 할 일들이 무엇일까요?

현재 사천과 남해, 하동지역을 아우르는 서부경남권 해역은 170곳의 어항이 있고 4,400여 척의 어선이 등록돼 있습니다
또 25,000여척의 화물선과 5만7000여 척의 특별관리 선박이 통항하는 어업과 항문물류의 거점지역으로 해양치안수요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지역입니다.
특히, 654km에 대라하는 해안선이 있어 어업과 해양레저산업 종사 주민이 많고 바다와 인접한 산업단지가 밀집돼
대규모 물류이동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관할하는 통영해양경찰서가 멀리 떨어져 있는 관계로 각종 해양사고와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사천시와 남해, 하동군에서는 사천해양경찰서 신설을 공동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
사천해양경찰서 신설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투표로 나타내어 주세요

 

리빙랩은 그림에서 설명하듯이 생활속에서 문제를 발견하여 주민이 주도록적 해결해나가는 사회혁신 정책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이 나올것 같은데요
AI, 구제역파동 등에 따른 소비와 상인들의 불만 커지는 가운데 안전한 먹거리 제공 프로젝트라든지
지역사회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우리지역 외로움 해결 프로젝트
치매환자 책임제 프로젝트, 반려동물 증가에 따른 장묘문제, 개물림사고등의 해결방안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년의 삶에 대한 관심과 고민을 생각하는 시니어분야
농어업 부산물 재자원화, 산지폐기물 농산물 활용분야, 쓰레기, 주차, 미세플라스틱,
현재 진행중인 코로나 같은 전염병 예방 등
다양한 사업이 나올것 같은데 의견을 공유하면 좋을것 같네요..
어떤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의견 공유해봐요

 

경상남도 진주시에 소재한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되면서
학교명을 '국립경남통합대학교'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경남대학교와 유사한 교명이라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교명 문제로 경상대학교와 경남대학교 간 법적으로 분쟁이 있었는데
분쟁 소송의 핵심은 '상호 유사성'과 '권리범위'였고
대법원은 경남대학교의 손을 들어주어 '경남'이라는 말을 새로운 대학의 교명으로 쓸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통합하면서,
경남대학교와 겹치지 않고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로서 새로운 교명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럿이 함께 생각하면 더 좋은 의견이 나오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참신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리겠습니다~!!

경상남도에서는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비하, 말살하기 위한 목적으로 왜곡된 일본식 표기지명을 찾아내 정비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지명의 제정 및 변경은 행정구역 관할 시, 군 지명위원회와 경상남도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명위원에서 최종적으로 심의, 의결하고 국토지리정보원이 고시하게 됨으로써 완료된다고 하는데요
지명 변경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지역주민들이 지명유래등을 오랫동안 사용해오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변경할 경우에는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의 아름다운 뜻을 지닌 고유지명을 찾아내 정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혹시 우리시에서 일본식으로 의심되는 지명이 있으면 정비할 수 있도록 의견을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지명위원회에서 검토할 예정이라고 하니까
평소 이건 일본식인것 같다는 지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나누어보면 좋을것 같아 제안합니다.

일본식 지명 정비대상
창원의 무학산( 舞鶴山)->두척산(斗尺山)혹은 두척산봉산(斗尺山封山)/ 정병산(精兵山)->전단산
진주의 정촌(丁村)->정촌(鼎村)
사천의 구룡산(九龍山) -> 귀룡산(歸龍山) 혹은 독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