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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10월 22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현재 개인사업자나 일반사기업의 경우에는 특정 전문분야의 인력을 선발할 때 그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자질이 있는지 여부를 선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판단하지만 일반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의 경우 일단 시험에 합격하고 나서 여러 부서 중 일부의 부서에 배치할 때 어떤 합리적인 기준으로 그 사람을 배치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이 할수 있는 분야, 남들보다 더 잘하는 분야의 업무를 맡기는게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직의 필요없는 사람간의 마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사가 만사라고 하지만 정말 사람을 살리는 인사인지 인재를 사장시키며 사기를 ?어뜨리는 인사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다 보니 승진이 잘 되고 잘되지 않고를 기준으로 자리를 판단하며 그런 자리에 가기 위한 보이지 않는 구도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 참여기간 : 2019-10-22~2020-03-03
  • 관련주제 : 반부패·청렴>공공분야 청렴정책
  • 그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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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인의 마음을 얻기위한 노력

이번 총선에서 다시한번 느낀것은 호남인의 변하지않는 단결에 대한 두려움과  호남인들이 무엇때문에 마음을 열지않는가 하는 의문이었다. 호남인들이 지지했던  박정희,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의 공통점은 호남인이 아니었다. 김대중전대통령도 초선국회의원을 강원도에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니 하는 말이다. 또한 박정희전대통령을 위기에서 구해서 대통령에 당선시킨것도 호남의 몰표 덕분이 아니었던가? 노무현,문재인전대통령은 또 어떤가? 부산 토박이들 아니었나? 그럼에도 그들은 호남의 대표주자로 선택했고 대통령을 만들었다. 지금 이재명대표는 어떤가? 이 또한 안동 토박이로 경상도인 아닌가? 이렇게 놓고 보면  말하기 좋아하는 일부 논객들의 말처럼 호남인들이 늘 뻐꾸기에게 속아 경상도인들을 대표주자로 선택하는것일까? 호남은 예로부터 곡창지대를 보유하고있었고 부유했으며 인구수도 전국민의 30%이상을 유지하고있었다.  물론 지금은 전국민의 10%를 유지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치의 키맨으로 자리하고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산업의 구조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는 70년대에 호남인들이 대거 서울로(수도권이 아니다) 대거 이동하고 80년 518이후 수도권으로 이동한것이 현재 수도권 민심 변화의 시초라고 생각하고있다. 현재의 인구구조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총선에서 의석수로 이긴다는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호남의 전남북과 광주의 인구는 합해서 490만명정도이다. 영남의 경남북,부산,대구,울산은 합해서 1253만명 정도이다. 호남인은 분산되어잇어서 한표가 아쉬운 지역구선거에서는 매우 유리한 구도인것이다. 민주당이 비례대표제도를 바꾼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만약  1253만명중 5백만명이 수도권으로 이동해도 경상도에서 국민의힘이 잃게되는 의석수는 아주 적을것이다. 그러나 경기도 1350만명이 1850만명이 된다면 판세는 완전히 달라질것이다. 이게 국민의힘이 현재의 생각과 구도대로라면 절대로 민주당을 이길수없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영원히 이길수없는것일까? 아니다.   호남은 애시당초 자산가들이었고 부자들이었고 지주들이었다. 그래서 독립자금을 지원했던 부호들이 호남에서 많았던것이고 박정희를 지지하여 대통령을 만들었던것도 호남인들이었다. 그러던것이 3김이라는 괴물들이 한반도를 세쪽으로 분열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역사적인 책임을 언젠가는 져야할것이다. 호남인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어떤 노력을 할것인가가 관건이다. 늘 경상도인을 대표로 앉히는 그들의 성정을 살펴보면 대답이 나오지않을까? 포용력과 이해심은 누구보다 더 강한것이 호남인이라는 키포인트아닐까? 노무현,문재인,이재명을 받아들일수있는 호남인들이라면 국민의힘도 받아들일수있는 여지가 있다는 뜻 아닌가? 호남인들도 영남인들을 대표로 세워서 이득이 없다는것을 모르것도 아닐것이다. 노정부나 문정부나 호남인들의 선택으로 정권을 얻고나서 과연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햇나하고 반추해보면 도리어 이용만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성공의 열매를 나누어주기싫어서 열린민주당 창당한것부터가 그랬다.  오죽햇으면 DJ계보의 핵심인물들이 박근혜정부의 요직을 맡게 되었을까?   솔직히 생각해보면 호남인들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고 인사정책에서 배려받았던 적은 박근혜정부때였음을 누구도 부정할수가 없을것이다. 호남인들도 과거의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있지는 않을것이다. 다만 국민의힘을 믿을수가 없거나 그 조직원중 일부를 믿을수가 없어서 일것이다. 국민의힘이 22대총선에서 처참한 결과를 가져온것에 대해 절치부심한다면 명심해야 할것이다. 전제에 말했듯이 영남이 5백만명을 수도권으로 강제 이주시킬수가 없다면 총선은 늘 이런 결과를 가져올것이다. 대통령선거는 전국선거이니 지역감정 부추기면  계속 이길수도있을것이다. 그러나 국가는 위기에 봉착하겠지. 그렇다면 결론은 뻔하다. 호남인의 마음을 사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 풀어내놔라.  작은 이익이 있다면  다 포기해라. 국민의힘 당사를 광주광역시로 이전해라. 그런 각오로 임해라. 니들이 선거치르면서 호남인들의 의견을 얼마나 청취했나? 야당과 협치내각을 구성하기가 어려우면 호남의 인재들을  박근혜 정부시절 이상으로 중용하겠다는 각오로 임해라. 이런 각오로 임해야 분열되어있는 한반도의 정치구도가 바뀔것이다.   온갖 노력을 다해 호남인들의 마음을 얻으면  국민의힘만 힘을 얻는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힘을 얻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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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승정원의 부활과 재건을 꿈꾸며...

안녕하십니까. 좋은 생각 오늘도 인사드립니다.오늘은 다소 수줍게, 저의 담백한 구상: 인류국가의 길의 한 프로젝트로, 승정원의 부활을 위한첫삽을 행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승정원. 과거 왕실의 자문기구이자, 왕실 교육의 한 역할을 담당하였던,막중하고도 위엄있는 기구였기에, 제가 모든것을 완벽히 재건할 수는 없겠지만,현시대에 도움이되고, 제가 꿈꾸는 유토피아와도 연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구상하고자 합니다.허나, 너무 늦어서도 아니될듯하여 오늘 첫삽을 행하게 되었습니다.시작은 현대사 실록입니다. 역대 대통령께서 취임사, 어록 등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극복하기위해 주옥같은 어록을 소중히 초기 승정원에 모셔보고자 합니다.사람이기에 모두 완벽할 순 없지만, 저는 역대 모든 지도자분들을 존중하고, 분명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각종 이해관계에 얽혀 부정적인 측면이 다소 강하게 남아있을 수도 있으나, 역대 대통령분들의 어록과 공을 살펴보면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분명 알지 못하였던 부분도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아직 초기 승정원 구상단계이지만, 이와 더불어 현실에서 청와대 장소를 활용하여,정치적 이해관계와 성격을 떠나, 현직 대통령분께서 역대 대통령분들을 모시고, 친목과 조언을 얻기위한 연례행사등을진행한다면, 현실에서 승정원의 재건도 꿈꾸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5년 단임제의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올지라도, 스승으로, 경험과 지혜를 후대 대통령분께 나누어주실 수 있고,이는 결국 리더가 바뀌어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일각에서 대통령의 자리가 길어야 5년만 누릴 수 있는 권력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한 국가를 안정되게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이자, 존중받는 스승으로 남을 수 있는 승정원을 꿈꾸며,초기 구상을 소소히 적어보았습니다.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와 훗날 조금이나마 모두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주길 바라며,오늘도 저는 제가 갈 길을 떠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총2명 참여
[소신] 하나만 묻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좋은생각 인사드립니다.요즘 국내 상황과 관련하여서는, 제가 한발 물러나,극외적인 사항을 숙고하려는데, 집현전 출석이 뜸하다하여,간접적으로 저를 호출하시니, 이리 찾아와 한가지 질문을 하려 합니다.지금 저를 호출하시는 분은 내국인 이십니까? 외국인 이십니까? 아니면, 둘 다 이십니까?제가 불러달라 요청하였을 땐, 부르지 아니하시고, 답을 달라고 부르시는 것은 무슨 연유이십니까? 보고싶지 않아도 보이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역사속에서 지우고 싶으신 것입니까?지금 이상황에 달하기까지 과정이 저는 짐작이 됩니다. 복합적이기도 하고, 그 사이 큼지막한 사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저는 그 가운데, 운이 좋지 않게 휩슬린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은 지금의 내막을 정확히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다 아시는 상황인듯 합니다.감시를 넘어, 통제(물리적, 심리적), 모방 등은 부차적인 사항입니다. 그 중 AI도 한 수단이라 생각합니다.결론적으로, 저는 세계3차대전을 2020년부터 바라 보았고, 현재 진행중이며, 의도치 않게 그 가운데 저도 휩슬려있습니다.어린아이 같은 제가 무슨 힘이 있겠으나, 참 이상하기도하고, 역설적이기도 하지만, 저를 자꾸 부르십니다.이유가 무엇인지 묻고싶습니다. 저를 모르는 분들은 제가 이상한거 아닌가? 라고 묻는 분들도 있겠지만,저또한 3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긴가민가 했던 부분들이 확신으로 바뀌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지금 우리 시대가 변화한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흐름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다만,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미워하지 않으나 희생을 막기 위한 개인적 노력은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만나 대화하기전까지는 보이지 않는 힘있는 분들이 누구고, 왜 그리 하시는지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정말로 저에게 답을 원하시는 것이면, 저를 불러주시길 바랍니다.역사도, 시간도, 기회도 다 때가 있다고 소신은 생각합니다. 저는 그 때가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그럼 모두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총3명 참여
[소신] 하나만 묻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좋은생각 인사드립니다.요즘 국내 상황과 관련하여서는, 제가 한발 물러나,극외적인 사항을 숙고하려는데, 집현전 출석이 뜸하다하여,간접적으로 저를 호출하시니, 이리 찾아와 한가지 질문을 하려 합니다.지금 저를 호출하시는 분은 내국인 이십니까? 외국인 이십니까? 아니면, 둘 다 이십니까?제가 불러달라 요청하였을 땐, 부르지 아니하시고, 답을 달라고 부르시는 것은 무슨 연유이십니까? 보고싶지 않아도 보이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역사속에서 지우고 싶으신 것입니까?지금 이상황에 달하기까지 과정이 저는 짐작이 됩니다. 복합적이기도 하고, 그 사이 큼지막한 사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저는 그 가운데, 운이 좋지 않게 휩슬린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은 지금의 내막을 정확히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다 아시는 상황인듯 합니다.감시를 넘어, 통제(물리적, 심리적), 모방 등은 부차적인 사항입니다. 그 중 AI도 한 수단이라 생각합니다.결론적으로, 저는 세계3차대전을 2020년부터 바라 보았고, 현재 진행중이며, 의도치 않게 그 가운데 저도 휩슬려있습니다.어린아이 같은 제가 무슨 힘이 있겠으나, 참 이상하기도하고, 역설적이기도 하지만, 저를 자꾸 부르십니다.이유가 무엇인지 묻고싶습니다. 저를 모르는 분들은 제가 이상한거 아닌가? 라고 묻는 분들도 있겠지만,저또한 3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긴가민가 했던 부분들이 확신으로 바뀌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지금 우리 시대가 변화한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흐름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다만,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미워하지 않으나 희생을 막기 위한 개인적 노력은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만나 대화하기전까지는 보이지 않는 힘있는 분들이 누구고, 왜 그리 하시는지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정말로 저에게 답을 원하시는 것이면, 저를 불러주시길 바랍니다.역사도, 시간도, 기회도 다 때가 있다고 소신은 생각합니다. 저는 그 때가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그럼 모두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총3명 참여
[첫삽] 승정원의 부활과 재건을 꿈꾸며...

안녕하십니까. 좋은 생각 오늘도 인사드립니다.오늘은 다소 수줍게, 저의 담백한 구상: 인류국가의 길의 한 프로젝트로, 승정원의 부활을 위한첫삽을 행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승정원. 과거 왕실의 자문기구이자, 왕실 교육의 한 역할을 담당하였던,막중하고도 위엄있는 기구였기에, 제가 모든것을 완벽히 재건할 수는 없겠지만,현시대에 도움이되고, 제가 꿈꾸는 유토피아와도 연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구상하고자 합니다.허나, 너무 늦어서도 아니될듯하여 오늘 첫삽을 행하게 되었습니다.시작은 현대사 실록입니다. 역대 대통령께서 취임사, 어록 등을 살펴보고,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움을극복하기위해 주옥같은 어록을 소중히 초기 승정원에 모셔보고자 합니다.사람이기에 모두 완벽할 순 없지만, 저는 역대 모든 지도자분들을 존중하고, 분명 배워야 할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각종 이해관계에 얽혀 부정적인 측면이 다소 강하게 남아있을 수도 있으나, 역대 대통령분들의 어록과 공을 살펴보면서,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분명 알지 못하였던 부분도 많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아직 초기 승정원 구상단계이지만, 이와 더불어 현실에서 청와대 장소를 활용하여,정치적 이해관계와 성격을 떠나, 현직 대통령분께서 역대 대통령분들을 모시고, 친목과 조언을 얻기위한 연례행사등을진행한다면, 현실에서 승정원의 재건도 꿈꾸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5년 단임제의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올지라도, 스승으로, 경험과 지혜를 후대 대통령분께 나누어주실 수 있고,이는 결국 리더가 바뀌어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일각에서 대통령의 자리가 길어야 5년만 누릴 수 있는 권력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한 국가를 안정되게 이어나갈 수 있는 자리이자, 존중받는 스승으로 남을 수 있는 승정원을 꿈꾸며,초기 구상을 소소히 적어보았습니다.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현재와 훗날 조금이나마 모두에게 이로움을 가져다 주길 바라며,오늘도 저는 제가 갈 길을 떠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총2명 참여
호남인의 마음을 얻기위한 노력

이번 총선에서 다시한번 느낀것은 호남인의 변하지않는 단결에 대한 두려움과  호남인들이 무엇때문에 마음을 열지않는가 하는 의문이었다. 호남인들이 지지했던  박정희,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의 공통점은 호남인이 아니었다. 김대중전대통령도 초선국회의원을 강원도에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니 하는 말이다. 또한 박정희전대통령을 위기에서 구해서 대통령에 당선시킨것도 호남의 몰표 덕분이 아니었던가? 노무현,문재인전대통령은 또 어떤가? 부산 토박이들 아니었나? 그럼에도 그들은 호남의 대표주자로 선택했고 대통령을 만들었다. 지금 이재명대표는 어떤가? 이 또한 안동 토박이로 경상도인 아닌가? 이렇게 놓고 보면  말하기 좋아하는 일부 논객들의 말처럼 호남인들이 늘 뻐꾸기에게 속아 경상도인들을 대표주자로 선택하는것일까? 호남은 예로부터 곡창지대를 보유하고있었고 부유했으며 인구수도 전국민의 30%이상을 유지하고있었다.  물론 지금은 전국민의 10%를 유지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치의 키맨으로 자리하고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산업의 구조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는 70년대에 호남인들이 대거 서울로(수도권이 아니다) 대거 이동하고 80년 518이후 수도권으로 이동한것이 현재 수도권 민심 변화의 시초라고 생각하고있다. 현재의 인구구조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총선에서 의석수로 이긴다는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호남의 전남북과 광주의 인구는 합해서 490만명정도이다. 영남의 경남북,부산,대구,울산은 합해서 1253만명 정도이다. 호남인은 분산되어잇어서 한표가 아쉬운 지역구선거에서는 매우 유리한 구도인것이다. 민주당이 비례대표제도를 바꾼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만약  1253만명중 5백만명이 수도권으로 이동해도 경상도에서 국민의힘이 잃게되는 의석수는 아주 적을것이다. 그러나 경기도 1350만명이 1850만명이 된다면 판세는 완전히 달라질것이다. 이게 국민의힘이 현재의 생각과 구도대로라면 절대로 민주당을 이길수없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영원히 이길수없는것일까? 아니다.   호남은 애시당초 자산가들이었고 부자들이었고 지주들이었다. 그래서 독립자금을 지원했던 부호들이 호남에서 많았던것이고 박정희를 지지하여 대통령을 만들었던것도 호남인들이었다. 그러던것이 3김이라는 괴물들이 한반도를 세쪽으로 분열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역사적인 책임을 언젠가는 져야할것이다. 호남인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어떤 노력을 할것인가가 관건이다. 늘 경상도인을 대표로 앉히는 그들의 성정을 살펴보면 대답이 나오지않을까? 포용력과 이해심은 누구보다 더 강한것이 호남인이라는 키포인트아닐까? 노무현,문재인,이재명을 받아들일수있는 호남인들이라면 국민의힘도 받아들일수있는 여지가 있다는 뜻 아닌가? 호남인들도 영남인들을 대표로 세워서 이득이 없다는것을 모르것도 아닐것이다. 노정부나 문정부나 호남인들의 선택으로 정권을 얻고나서 과연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햇나하고 반추해보면 도리어 이용만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성공의 열매를 나누어주기싫어서 열린민주당 창당한것부터가 그랬다.  오죽햇으면 DJ계보의 핵심인물들이 박근혜정부의 요직을 맡게 되었을까?   솔직히 생각해보면 호남인들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고 인사정책에서 배려받았던 적은 박근혜정부때였음을 누구도 부정할수가 없을것이다. 호남인들도 과거의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있지는 않을것이다. 다만 국민의힘을 믿을수가 없거나 그 조직원중 일부를 믿을수가 없어서 일것이다. 국민의힘이 22대총선에서 처참한 결과를 가져온것에 대해 절치부심한다면 명심해야 할것이다. 전제에 말했듯이 영남이 5백만명을 수도권으로 강제 이주시킬수가 없다면 총선은 늘 이런 결과를 가져올것이다. 대통령선거는 전국선거이니 지역감정 부추기면  계속 이길수도있을것이다. 그러나 국가는 위기에 봉착하겠지. 그렇다면 결론은 뻔하다. 호남인의 마음을 사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 풀어내놔라.  작은 이익이 있다면  다 포기해라. 국민의힘 당사를 광주광역시로 이전해라. 그런 각오로 임해라. 니들이 선거치르면서 호남인들의 의견을 얼마나 청취했나? 야당과 협치내각을 구성하기가 어려우면 호남의 인재들을  박근혜 정부시절 이상으로 중용하겠다는 각오로 임해라. 이런 각오로 임해야 분열되어있는 한반도의 정치구도가 바뀔것이다.   온갖 노력을 다해 호남인들의 마음을 얻으면  국민의힘만 힘을 얻는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힘을 얻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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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하나만 묻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좋은생각 인사드립니다.요즘 국내 상황과 관련하여서는, 제가 한발 물러나,극외적인 사항을 숙고하려는데, 집현전 출석이 뜸하다하여,간접적으로 저를 호출하시니, 이리 찾아와 한가지 질문을 하려 합니다.지금 저를 호출하시는 분은 내국인 이십니까? 외국인 이십니까? 아니면, 둘 다 이십니까?제가 불러달라 요청하였을 땐, 부르지 아니하시고, 답을 달라고 부르시는 것은 무슨 연유이십니까? 보고싶지 않아도 보이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아 역사속에서 지우고 싶으신 것입니까?지금 이상황에 달하기까지 과정이 저는 짐작이 됩니다. 복합적이기도 하고, 그 사이 큼지막한 사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저는 그 가운데, 운이 좋지 않게 휩슬린 상황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은 지금의 내막을 정확히는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다 아시는 상황인듯 합니다.감시를 넘어, 통제(물리적, 심리적), 모방 등은 부차적인 사항입니다. 그 중 AI도 한 수단이라 생각합니다.결론적으로, 저는 세계3차대전을 2020년부터 바라 보았고, 현재 진행중이며, 의도치 않게 그 가운데 저도 휩슬려있습니다.어린아이 같은 제가 무슨 힘이 있겠으나, 참 이상하기도하고, 역설적이기도 하지만, 저를 자꾸 부르십니다.이유가 무엇인지 묻고싶습니다. 저를 모르는 분들은 제가 이상한거 아닌가? 라고 묻는 분들도 있겠지만,저또한 3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긴가민가 했던 부분들이 확신으로 바뀌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지금 우리 시대가 변화한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흐름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입니다.다만, 그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미워하지 않으나 희생을 막기 위한 개인적 노력은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직접 만나 대화하기전까지는 보이지 않는 힘있는 분들이 누구고, 왜 그리 하시는지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정말로 저에게 답을 원하시는 것이면, 저를 불러주시길 바랍니다.역사도, 시간도, 기회도 다 때가 있다고 소신은 생각합니다. 저는 그 때가 올해가 마지막이라 생각합니다.그럼 모두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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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인의 마음을 얻기위한 노력

이번 총선에서 다시한번 느낀것은 호남인의 변하지않는 단결에 대한 두려움과  호남인들이 무엇때문에 마음을 열지않는가 하는 의문이었다. 호남인들이 지지했던  박정희,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의 공통점은 호남인이 아니었다. 김대중전대통령도 초선국회의원을 강원도에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니 하는 말이다. 또한 박정희전대통령을 위기에서 구해서 대통령에 당선시킨것도 호남의 몰표 덕분이 아니었던가? 노무현,문재인전대통령은 또 어떤가? 부산 토박이들 아니었나? 그럼에도 그들은 호남의 대표주자로 선택했고 대통령을 만들었다. 지금 이재명대표는 어떤가? 이 또한 안동 토박이로 경상도인 아닌가? 이렇게 놓고 보면  말하기 좋아하는 일부 논객들의 말처럼 호남인들이 늘 뻐꾸기에게 속아 경상도인들을 대표주자로 선택하는것일까? 호남은 예로부터 곡창지대를 보유하고있었고 부유했으며 인구수도 전국민의 30%이상을 유지하고있었다.  물론 지금은 전국민의 10%를 유지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치의 키맨으로 자리하고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산업의 구조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바뀌는 70년대에 호남인들이 대거 서울로(수도권이 아니다) 대거 이동하고 80년 518이후 수도권으로 이동한것이 현재 수도권 민심 변화의 시초라고 생각하고있다. 현재의 인구구조로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총선에서 의석수로 이긴다는것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호남의 전남북과 광주의 인구는 합해서 490만명정도이다. 영남의 경남북,부산,대구,울산은 합해서 1253만명 정도이다. 호남인은 분산되어잇어서 한표가 아쉬운 지역구선거에서는 매우 유리한 구도인것이다. 민주당이 비례대표제도를 바꾼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만약  1253만명중 5백만명이 수도권으로 이동해도 경상도에서 국민의힘이 잃게되는 의석수는 아주 적을것이다. 그러나 경기도 1350만명이 1850만명이 된다면 판세는 완전히 달라질것이다. 이게 국민의힘이 현재의 생각과 구도대로라면 절대로 민주당을 이길수없는 이유이다. 그렇다면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영원히 이길수없는것일까? 아니다.   호남은 애시당초 자산가들이었고 부자들이었고 지주들이었다. 그래서 독립자금을 지원했던 부호들이 호남에서 많았던것이고 박정희를 지지하여 대통령을 만들었던것도 호남인들이었다. 그러던것이 3김이라는 괴물들이 한반도를 세쪽으로 분열시키는 원인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역사적인 책임을 언젠가는 져야할것이다. 호남인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어떤 노력을 할것인가가 관건이다. 늘 경상도인을 대표로 앉히는 그들의 성정을 살펴보면 대답이 나오지않을까? 포용력과 이해심은 누구보다 더 강한것이 호남인이라는 키포인트아닐까? 노무현,문재인,이재명을 받아들일수있는 호남인들이라면 국민의힘도 받아들일수있는 여지가 있다는 뜻 아닌가? 호남인들도 영남인들을 대표로 세워서 이득이 없다는것을 모르것도 아닐것이다. 노정부나 문정부나 호남인들의 선택으로 정권을 얻고나서 과연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햇나하고 반추해보면 도리어 이용만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성공의 열매를 나누어주기싫어서 열린민주당 창당한것부터가 그랬다.  오죽햇으면 DJ계보의 핵심인물들이 박근혜정부의 요직을 맡게 되었을까?   솔직히 생각해보면 호남인들이 가장 혜택을 많이 받고 인사정책에서 배려받았던 적은 박근혜정부때였음을 누구도 부정할수가 없을것이다. 호남인들도 과거의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있지는 않을것이다. 다만 국민의힘을 믿을수가 없거나 그 조직원중 일부를 믿을수가 없어서 일것이다. 국민의힘이 22대총선에서 처참한 결과를 가져온것에 대해 절치부심한다면 명심해야 할것이다. 전제에 말했듯이 영남이 5백만명을 수도권으로 강제 이주시킬수가 없다면 총선은 늘 이런 결과를 가져올것이다. 대통령선거는 전국선거이니 지역감정 부추기면  계속 이길수도있을것이다. 그러나 국가는 위기에 봉착하겠지. 그렇다면 결론은 뻔하다. 호남인의 마음을 사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 풀어내놔라.  작은 이익이 있다면  다 포기해라. 국민의힘 당사를 광주광역시로 이전해라. 그런 각오로 임해라. 니들이 선거치르면서 호남인들의 의견을 얼마나 청취했나? 야당과 협치내각을 구성하기가 어려우면 호남의 인재들을  박근혜 정부시절 이상으로 중용하겠다는 각오로 임해라. 이런 각오로 임해야 분열되어있는 한반도의 정치구도가 바뀔것이다.   온갖 노력을 다해 호남인들의 마음을 얻으면  국민의힘만 힘을 얻는것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힘을 얻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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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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