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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09월 19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공주시에서 최근 5년('14~'18)간 발생한 화재사고는 1,017건, 인명피해는 21명(사망 9명)입니다.

공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2020년 새시책으로
화재 발생시 신속한 인지와 대응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감지기, 소화기)을 보급하고자 합니다.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참여기간 : 2019-09-19~2020-03-03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안전관리
  • 관련지역 : 충청남도>공주시
  • 그 : #화재 #소방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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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 폭로 1탄_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오늘부터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를 시작으로 영남(부산, 울산, 대구, 경상도), 호남(광주, 전라도), 호서(대전, 세종, 충청도), 관동(강원도) 각 지역별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에 대해 폭로하겠습니다.   방염 천장재는 플라스틱 소재의 가연성 천장재와 마찬가지로 불에 전혀 버티지 못하는 법에 어긋나는 불법 살인 천장재입니다.   이러한 불법 천장재가 지역별로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 폭로하고 모든 지역에 모든 학교들이 방염 천장재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포함되어있는지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파일을 다운 받아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업체명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서울은 2023년 기준 총 49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5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27곳 총 40곳이 학교에 사용되었습니다.   사용 학교 중에는 휘문고, 대일외고, 강서고 등과 같이 서울 굴지의 학교들도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교육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방염 천장재를 교체할 수 있어야합니다. ※업체명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인천입니다. 인천은 2023년 기준 총 9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고등학교 2곳, 대학교 1곳 총 3곳이 학교에 사용되었습니다.   서울에 비해 공공기관 내 방염 천장재 사용 숫자는 적지만, 충격적이게도 교육대학교에서 방염 천장재를 사용했습니다.   학교와 아이들을 책임지는 선생님을 양성하는 교육대학교에서 방염 천장재 사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체명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입니다. 경기도는 2023년 기준 총 53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5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21곳 총 30곳이 학교에 사용되었습니다.   경기도는 서울, 인천 보다 방염 천장재 사용 숫자도 많으며, 학교뿐만 아니라 시의회청사,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 대부분의 공공기관에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공기관에 방염 천장재 사용이라니요? 화재 사고에 대해 너무 안일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실태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인천, 경기도가 포함된 수도권 내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를 종합해보면   2023년 기준 총 111곳의 공공기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12곳, 고등학교 50곳 총 73곳이 학교에 사용되었습니다.   방염 천장재가 사용된 공공기관 중 무려 70% 이상이 학교에 사용되었습니다. 2019년 서울 은명초등학교 화재를 겪은 후에도 전혀 줄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전국 각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는 학교를 폭로할 것이며, 언젠가 이루어질 방염 천장재 사용 전면 금지가 이루질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금지를 위해 국민 생각함에 안건을 올렸습니다. 하단 링크를 통해 내용을 읽어보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3-0000623  

총0명 참여
여전히 아이들을 타죽게 만드는 불법 살인 천장재, 지금 당장 교체하라!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10월 <우리 아이를 타죽게 만드는 불법 살인 천장재, 당장 금지하라!>을 작성한 천장재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한 아이의 아빠입니다.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310-0000066 *<우리 아이를 타죽게 만드는 불법 살인 천장재, 당장 금지하라!> 글 링크입니다.   제 딸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시작으로 주변 공공시설에 깔린 위험한. 불법인. '방염 천장재' 전체 교체를 요구하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당시 감사하게도 꽤 많은 분들의 관심, 목소리에 힘을 주신 덕에 뉴스 보도 2건과 학교 천장재 구매처인 '나라장터'에 유의 사항 안내문이 올라오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방염 천장재의 위험성을 일부나마 알아주셨습니다.     *저의 제보와 여러분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나라장터에 올라온 안내문과 뉴스 보도 2건입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링크로 이동됩니다. 목소리를 내자 방염 천장재의 위험성을 일부나마 알아주는 것 같아 저는 이게 변화의 시작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아이를 위해서라도 책임지고 계속 더 크게 소리쳐 화재사고가 단 한 건이라도 줄어들어 사람들이, 제 아이가 다치지 않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변화가 눈에 보일 때까지 소리치겠습니다.   지난 6개월 언론보도와 나라장터 공지 후 저는 계속 조사하고 지켜봐 왔습니다. 작년 23년 공공시설, 국가기관, 교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전체 공사 건수는 2,897건, 여기서 방염 천장재가 납품된 건수는 1,378건, 또 이 중에서 학교 납품은 514건 납품되었더군요.     2,897건 중 514건의 방염 천장재가 아이들이 있는 교육시설에 사용된 겁니다. 이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학교 방염 천장재 납품 현황 최근 5년 학교 방염 천장재 납품 수 2020 463곳 2021 399곳 2022 546곳 2023 514곳 2024 203곳 (2월까지 기준) 줄어들지 않는 방염 천장재 납품 수가 보이십니까? 시설개선사업? 학교 말입니까? 도대체 이런 중요한걸 두고 무슨 시설을 개선하고 있으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건물, 특수 교실을 만드는 거 중요합니다. 겉으로 보이니까요. 자세히 모르는 학부모님들. 아시면 눈 돌아가실 겁니다. 학교에 수영장, 모듈화 교실? 더 시급한 게 방염 천장재입니다. 화재 나면 왜 사망하는지 다들 알고 계십니까? 불에 타서 죽는 게 아니라 가스흡입으로 대부분 사망합니다. 어린이들이 그걸 알까요? 전부 다 어른들 잘못입니다. 자재구매 담당자분들! 나라에서 법으로 정해둬도 "몰랐다" 하면서 그냥 기존 방염 천장재 넣어버리고, 죄책감은 안 드십니까? 은명초등학교 화재 사건, 천안초등학교 화재 사건 보면서 느끼시는 거 없습니까? 바로 이틀 전만 해도 통영에 제석초등학교에서 또 방염 천장재와 알루미늄 천장재로 화재 번진 거 알고 계십니까?   저는 학교 화재 뉴스가 나올때마다 우리 딸아이 학교일까 봐 심장이 철렁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무슨 잘못 있나요. 부모님들 가슴 찢어집니다... *불과 이틀 전에 일어난 통영 제석초 화재 현장 사진입니다. 학교에 불이 난다면 화재 속에 있던 아이들은 누가 지켜줍니까? 그 아이들이 겪을 불에 대한 트라우마는 누가 보상해 줍니까?   화재가 일어날때마다 뉴스에 크게 보도가 되지만 관계자, 담당자라는 사람들은 그냥 “몰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에서는 법으로 명시해 두기만 하고 화재 대비를 위한 실태조사는 단 한 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고 시도조차 전혀 없었습니다.   학부모님들, 공공시설 이용자분들! 저희도 그냥 이대로 무지하게 방치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나의, 우리 가족의, 우리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주변에 알리고 살핍시다! 1. 교육시설 필수 법령   [건축법] 제52조에는 명백히 공공시설, 교육시설에 불연 천장재 쓰라고 명시해 두고 있으며, 심지어 [산업표준화법]에 따르면 학교 같은 공공기관들은 한국산업표준이라고 불리는 ‘KS인증’을 따르라고 되어있습니다. *KS인증이란 국가에서 정해둔 표준 규격에 맞춘 두께나 소재로 인증된 자재입니다.   애초에 이런 법령이 생긴 이유는 당연히 ‘위험하니까‘입니다. 하지만 정말 허점이 너무 많습니다! 애초에 학교, 공공기관 자재 구매처인 조달청 나라장터에 방염 천장재 등록이 가능한 게 말이 됩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천장은 어떻습니까? 요즘에 정말 말 많이 나오죠. 최근까지 제석초뿐만 아니라 서천 시장화재, 인천 호텔 주차타워화재 다들 보셨습니까?   불길이 치솟아 오르면 오를수록 당연히 공간 위에 위치한 천장에 옮겨붙습니다. 이게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이를 규제하고 천장에 ’불연‘, ’KS인증‘자재를 이용하라고 하는거고요. 2. 살인건축자재=방염 천장재 불연 천장재, 방염 천장재에 대해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은데 ’방염‘ 천장재는 화재에 강한 천장재가 전혀 아닙니다.   불에 안 타고 버틸 수 있는 등급은 난연 등급이라고 해서 [불연> 준불연> 난연] 이렇게 등급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방염? 저 등급에 끼지도 못합니다. 방염은 불에 잘 타는 소재가 위험하니까 겉에 간단히 약품 처리한 것을 말합니다. 불나면 그냥 불에 활활 타는 겁니다. 불에 버틸 수 있는 등급이 전혀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은 꼭 기억하세요! 관련 업계 사람들은 다 아실 겁니다. 플라스틱 천장재, 방염 천장재... 그냥 파는 겁니다. 업체는 물건을 팔기만 하면 되고, 실질적으로 자재를 구매하는 각 기관의 담당자들은 고르기 까다롭고 복잡한 건축 자재를 업체에서 추천해주는대로 편하게 납품 받으면 그만이니깐요.   3. 꼭 읽어주세요.   제가 원하는 건 저희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위해 정해진 기본 정도는 지키자는 겁니다.   고위직 관리자분들, 건축법으로 불연 천장재 사용을 정해둔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그 이후로 몇 퍼센트의 학교가 법을 지켰을까요? 전국의 10% 이상은 지켜졌을까요? 위험성을 인지했으면 바꾸려고 노력 좀 합시다. 중요한 내용을 국민들이 모르면 강제로 하게 하세요. 그러라고 세금 내는 거 아닙니까.   불연 천장재가 중요하고 방염 천장재가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했다면 안전을 위해 관련법도 강화하시고요. 강압적으로 하든 벌금을 쎄게 때리든 해서 확실하게 이 부분의 중요성을 담당자들에게 인지 시켜주는 것까지가 고위직 관리자들이 해주실 일이라 봅니다!   시설 구매 담당자분들, 제발 좀 알고 구매합시다. 돈 받고 하시는 일이시지 않습니까. 사건, 사고 들려올 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당신들 아이, 가족이 생활하는 곳은 안 그럴 줄 아십니까? 내 가족이 머무는 곳이라 생각하시고 국가에서 정한 기준, 규격에 부합하는 안전 천장재 사용 부탁드립니다!   학부모, 공공시설 이용하는... 솔직히 저희 전부! 학교에 납품되는 천장재는 ’벽천장용흡음재‘라고 해서 천장판 뒤에 흡음재가 부착되어 하나로 합쳐진 천장재입니다. 그런데 이를 납품하는 조달청의 나라장터에서는 흡음재 대부분을 ’폴리에스테르‘라고 하는 화재에 매우 취약한 방염 소재를 오래 전부터 사용해왔고 여전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똑똑하셔야 합니다! 아셔야 합니다! 저희도 이런 걸 알고 문제점을 제기해야 진짜 바뀌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과거 물려주지 말고 좋은 것만 물려줍시다.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제가 직접 조달청 나라장터(학교,공공기관 자재 구매처)에서 조사한 방염 천장재 사용한 학교명 리스트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다들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없는지, 우리 동네 학교는 없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는 그냥 글 올리고 끝이 아니라 방염 천장재 사용한 곳 다 민원제기 넣고 고발하고, 쉬는 날이든 주말이든 직접 아이들하고 찾으러 다닐 겁니다.   *주변 학교, 공공시설에 방염 천장재 사용한 곳 있으시면 꼭 좀 제보 부탁드립니다. 제가 찾아가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들 내 가족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36명 참여
지역별 불법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 폭로 3탄_호남(광주, 전라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호남(광주, 전라도) 지역 내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에 대해 폭로하겠습니다. 이전 수도권과 영남권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시거나 첨부 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업체명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도권]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4-0000042 [영남권]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4-0000154 첫 번째로 광주입니다. 먼저 광주는 2023년 기준 총 38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 대학교 2곳 총 5곳에 사용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공공기관들 중 학교에 사용된 방염 천장재 숫자는 적었습니다. 하지만 상당 수의 방염 천장재가 주민센터나 공공체육센터 등 불특정 다수가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사용되었습니다. 공공시설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날씨가 풀리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위해 다양한 공공시설에서 방문하고 이용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봄철은 다른 계절들에 비해 화재 발생이 가장 높은 계절입니다. 큰 일교차,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으로 작은 불씨가 커다란 불길로 번지기 쉬운 날씨이기 때문입니다. 포근해진 날씨로 잦아진 외부활동과 풀어진 마음에서 나오는 부주의한 행동들, 그리고 화재의 취약한 방염 천장재 사용들이 모여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봄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과거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이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피난 약자인 아이와 노인, 장애인 등이 많은 요양원, 어린이집, 복지회관 등의 시설이라면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게됩니다. 제 2의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은 또 다른 화재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방염 천장재 사용을 반드시 금지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전라북도입니다. 전라북도는 2023년 기준 총 80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13곳, 대학교 2곳 총 39곳에 사용되었습니다. 광주와 마찬가지로 학교에 사용된 방염 천장재 숫자는 적고, 상당 수는 주민센터나 공공체육센터 등의 공공시설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 덕유산, 내장산, 지리산 등의 국립공원 사무소에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해 4월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기억하십니까? 축구장 530개 면적의 산림과 240여채의 건물을 태우고 약 1,000명의 이재민과 10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를 만들어낸 끔찍한 화재였습니다. 이러한 대형 산불 화재가 발생하고 정확히 1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아직까지도 화재에 취약한 방염 천장재를 국립공원 사무소에 설치를 하다니요? 강릉 산불로 얻은 교훈이나 문제점은 하나도 신경쓰지 않는건가요? 이런 안전 불감증이 또 다시 대형 산불 화재를 만들어내, 1,000명이 아닌 그 이상의 이재민과 재산피해, 그리고 인명피해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모르시는건가요? 반성해야합니다. 불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전라남도입니다. 전라남도는 2023년 기준 총 237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75곳, 중학교 51곳, 고등학교 36곳, 대학교 3곳 총 165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수도권, 영남 지역, 광주, 전라북도 등 다른 지역을 포함해서 단일 지역 중 가장 많은 곳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했습니다. 무려 237곳입니다. 타 지역 대비 방염 천장재 사용 수가 높다보니 학교 내 방염 천장재 사용도 가장 높습니다. 전남 대표 도시인 여수에서만 지난 3년간(2021~2023년간) 화재 발생 건수가 678건이라고 합니다. 한 도시에서만 화재 발생이 678건입니다. 전라남도에 있는 전주, 순천, 목포 등 다른 도시 모두 여수 수준만큼의 화재가 일어난다면 그 숫자는 무려 약 13,000여건이 넘는 수치입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화재 발생이 높은 것은 물론, 화재에 취약한 불법 방염 천장재도 이렇게 높다니요.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지켜주는 공간을 만들지도 만들 생각도 없다는는 사실에 부끄러워야합니다. 광주,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포함된 호남 지역 내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를 종합해보면 2023년 기준 총 355곳의 공공기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90곳, 중학교 61곳, 고등학교 51곳, 대학교 7곳 총 209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수도권과 영남 지역 내 학교 방염 천장재 사용률 70% 이상에 비해, 호남 지역은 그보다 적은 약 60%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나 학교 사용률이 적을 뿐이지 전체 사용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특히 아이, 어른, 노인 등 너나 할 것이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 상당 수가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화재 위험이 극심한 봄철과 무분별한 방염 천장재 사용으로 또 다른 강릉 산불, 대구 지하철 참사 등과 같은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인명 피해를 없앨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염 천장재 사용을 금지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전국 각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는 학교를 폭로할 것이며, 언젠가 이루어질 방염 천장재 사용 전면 금지가 이루질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금지를 위해 국민 생각함에 안건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읽어보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3-00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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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정치는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정치는 누구를 위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력,능력,학력,도덕성도 중요하다. 그러나 누구를 위하여 하는 것인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양이는 쥐생각 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개생각 하지 않는다. 고양이는 자기입장에서 본인을 위하여 본인만 생각한다. 기득권과 부자들이 돌아가면서 아무리 많이 당선 돼도 절대 서민과 근로자 입장에서 서민과 근로자에게 유리한 법을 만들지 않는다. 기득권과 부자들을  위한 법을 만들다. 사람이 아무리 바뀌고 선거를 아무리 계속 치러도 현실에서 바뀌는 것은 없고 계속 제자리만 맴도는 이유다. 그래서 국회의윈도, 대통령도, 지자체장도 시위원도 선출직은 모두 무주택자,월세입자,학생,주부, 부자,빈자,근로자,질병사,실업자,농민, 잡부,청소부,간호사,범죄피해자, 히위직공무원,하위직소방,하위직경찰, 하위집군인,성매매여성,최저임금근로자등등 사회전반에 걸체 돌아가면서 골고루 되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다. 사회에서 가장 약하고 어두운 이들이 왜 계속 손해만보고 가난하고 그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는지는 현재 그곳에서 일하고 그 환경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제일 잘안다. 그래서 이들이 직접 국회의원이 되서 자기들을 대변하고  자기들을 위한 법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기득권과 부자들을 위한 법만 만들지 않고 사회전반의 고충을 제대로 반영하여 모든 사람들을 위한 법을 민들게 된다. 기득권과 부자들만 계속 돌아가면서 다 해먹는 것은 선거가 민주주의의 명분만 주고 불공정과 차별이 오히려 합법화 하게 되고 더 확대 하게 된다. 민주주의가 다수결의 원칙보다 소수약자들을 더 보호하고 모두 분야와 직업이 골고루 되도록 어떤분류 어떤직업 누가 되는 것인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위층,부자,기득권 돌아가며 아무리 뽑아봐야 자기들의 재산을 지키고  더 늘리는데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또 하나 조심해야 할 것은 정교분리의 원칙에 의하여 종교인은 절대로 정치에 관여하게 해서는 안되고 후보자나 선줄을 해서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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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불법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 폭로 2탄_영남(부산, 울산, 대구, 경상도 )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영남(부산, 울산, 대구, 경상도) 지역 내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에 대해 폭로하겠습니다.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도)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시거나 첨부 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4-0000042 ※업체명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부산, 울산, 대구입니다. 먼저 부산은 2023년 기준 총 8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고등학교 1곳, 대학교 3곳에 사용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울산은 2023년 기준 총 6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중학교 1곳에 사용되었습니다.   마지막 대구는 2023년 기준 총 8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1곳, 대학교 2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수도권에 비해 공공기관 내 방염 천장재 사용 숫자는 적지만, 요양병원에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어떻게 요양병원에 방염 천장재가 사용합니까?   요양병원은 피난 약자인 고연령층 및 환자 분들이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만약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된다면 끔찍한 인명피해로 이어집니다. 피난 약자는 거동이 불편하여 간호사나 의사에게 의존하여 대피가 이루어지기에 대피 시간이 일반 성인에 비해 매우 오래걸립니다.     2014년, 21명이 사망한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2018년, 47명이 사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충분한 대피 시간을 확보 못한 요양병원 화재는 걷잡을 수 없는 인명피해를 불러옵니다. 그렇기에 노인, 환자, 장애인 등의 피난 약자가 자주 이용하는 시설은 방염 천장재 사용을 반드시 금지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경상북도입니다. 경상북도는 2023년 기준 총 100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16곳, 중학교 15곳, 고등학교 29곳, 대학교 2곳 총 62곳이 학교에 사용되었습니다.   보이십니까? 무려 100곳입니다.   수도권 전지역을 합쳐도 경상북도 보다 적습니다. 학교, 병원, 주민센터, 의회청사 등등 공공기관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곳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학교는 심지어 60곳이나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화재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방염 천장재 사용을 금지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경상남도입니다. 경상남도는 2023년 기준 총 141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33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27곳, 대학교 4곳 총 83곳이 학교에 사용되었습니다.   경상북도와 마찬가지로 충격적이게도 141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지역 대비 초등학교 내 방염 천장재 사용이 가장 높습니다.   최근 발생한 통영 제석초 화재에 사용된 방염 천장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경상남도 초등학교 곳곳에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방염 천장재 사용을 금지하고 학교 전면 조사를 통해 제 2의 제석초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해야합니다. 부산, 울산, 대구, 경상도가 포함된 영남 지역 내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를 종합해보면   2023년 기준 총 263곳의 공공기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50곳, 중학교 35곳, 고등학교 57곳, 대학교 11곳 총 153곳이 학교에 사용되었습니다.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된 공공기관 중 무려 70% 이상이 학교에 사용되었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통영 제석초등학교 화재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영남 지역 내 수 많은 학교에서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전국 각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는 학교를 폭로할 것이며, 언젠가 이루어질 방염 천장재 사용 전면 금지가 이루질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금지를 위해 국민 생각함에 안건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읽어보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3-00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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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

서울시는 새롭게 리뉴얼된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를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로 해치를 통해 <건강하고 펀(FUN)하고 힙한 서울>의 이미지를 전하고자 4월 24일까지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홍보 콘텐츠를 접수받아 우수작을 시상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화재와 재앙, 슬픔을 막아주고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해치 캐릭터에 서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펀(FUN)하고 힙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한 것으로 ‘모두가 함께 만든 해치’를 위해 추진된다. 공모는 그림,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창작송, 숏폼영상 등 9개 분야의 해치&소울프렌즈의 캐릭터 세계관(정의)을 반영한 콘텐츠이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분야 및 주제> 분야별 주제 구 분 주 제 어린이부 (만4세~10세) 그림 (이모티콘 포함) 1) 해치&소울프렌즈의 캐릭터 성격을 살린 콘텐츠 2) 해치&소울프렌즈와 즐겁게 노는 나 or (우리)가족 3) 해치&소울프렌즈에게 하고 싶은말 / 듣고 싶은말 4) 그 외 자유주제 숏폼영상 일반부 (만11세~) 애니메이션 1) 해치&소울프렌즈의 캐릭터 성격을 살린 콘텐츠 2) 해치가 사람들의 걱정과 슬픔을 대신 먹고 행복을 주는 에피소드 3) 해치&소울프렌즈의 탄생 스토리 4) 나와 닮은 해치&소울프렌즈의 스토리 5) 그 외 자유주제 스토리 인스타툰 웹 툰 이모티콘 창작송 숏폼영상 공모는 4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 실시하며, 제출은 내손안의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 접 수 처 : https://mediahub.seoul.go.kr/gongmo/2000487 ○ 제출서류 : 제출작품,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등 ○ 제출방식 : 우편, 오프라인(시청 1층), 온라인(홈페이지) ※ 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 확인바라며, 국민신문고 생각함에는 공모안을 제출하지 마시고, 반드시 내손안에 서울 홈페이지에 공모안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 창의성 ▴ 적합성 ▴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최종 333개의 수상작을 결정하고 4.29.(월)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 200만원(1명), 우수 100만원(분야별 1명) 등 총 1,7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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