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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9월 15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오창윤님의 의견정리2016.10.28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자국의 관광산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관광을 통한 국민경제 활성화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관광현실은 자체적인 관광상품 개발보다는 여행지, 코스, 백화점(전통시장 포함) 등에만 치우치고 있고 외국인들의 성향에 따라 추가되는 수동적인 형태입니다.

5000여년 유구한 역사 속에 조상의 빛난 역사적 유물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고 자국민에게는 국민경제 활성화와 역사의식 고취, 이공계 기살리기 및 중소기업 진흥를 기할 수 있고 외국인에게는 관상 한국의 위상을 드높여 우리의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초기단계에서는 국가가 개입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강하고 공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그 다음 단계에서는 점차 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로를 열어 주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말로만의 관광 대한민국이 아닌 보여주고 내놓을 수 있는 관광 한국을 일으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나라에 관광 온 외국인들이 하는 말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정말 유명한 관광지를 가봐도 마땅히 살만한 관광상품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그 말은 틀림이 없습니다. 강원도 관광지에서 판매하는 관광상품 대부분이 제주도까지 그 어떤 관광지를 가더라도 모두 다 있고 그 또한 거의 중국산이며 종류도 많지 않아 내국인들조차 사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들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자 합니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1)지자체별로 관광지 상품안 제시
각 지자체별로 관광상품화할 수 있는 유명관광지의 관광상품을 국가에 제안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지자체와 더불어 지역민, 지역대학교, 지역연구단체 등을 통해서 제안을 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그중 각 지자체별로 관광상품화시킬 수 있는 것을 국가가 검토하도록 합니다.


2)공사 또는 국가지정 기업체에서 제품화 및 생산
일반 기업체에서는 관광상품에 대한 제품화를 수량, 가격 등의 측면에서 망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몇가지 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만 생산을 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것은 각 지자체별로 올라온 관광상품에 대해 제품 개발을 공사 또는 국가지정 기업체에서 하고 이를 각 관광지에서 판매하도록 하면 우리의 유명한 국가 유산을 널리 홍보하는 효과와 관광지 활성화, 외국인이 지출하는 관광비용의 증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관광제품의 초중고 교육기자제로의 활용
예를 들어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기중기, 백제대향로 등을 조각 맞추기 형태의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초중등 학생 역사교과에 활용하면 국가적인 유물의 내부 구조와 조상들의 놀라운 과학적인 기술(지식)에 깊은 자긍심을 심어주어 역사관의 확립과 애국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검토 바랍니다.

  • 참여기간 : 2016-09-15~2020-03-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문화·체육·관광>관광 (민관협업>제도개선 과제 발굴)
  • 그 : #관광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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