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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9월 13일 시작되어 총 23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우리 어촌을 '살고 싶은 곳,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님의 의견정리2016.10.11

  먼저, 어촌에 관한 인식에 대한 이야기에 많이 참여해 주시고, 소중한 의견 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겨주신 의견을 살펴보니, 우리 어촌에 대한 이미지가 과거에 비해 많이 바뀐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촌하면 비린내와 썩은내가 진동하고 어지럽게 어구들이 방치된 곳으로 인식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어촌을 살기 좋고 가고 싶은 곳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가와 지자체 뿐만아니라 지역주민, 관련 기관, 방문객 등 우리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힘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어촌을 깨끗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개선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들어 주민과 방문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만들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설의 개선과 유지관리를 위한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지역적 특성을 살린 개발을 통해 우리 어촌이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명품어촌이 될 수 있도록 저희 해양수산부와 산하 공공기관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저희 해양수산부는 지난 8월 19일 지금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해오던 어촌지역개발사업을 이관받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어촌지역에 대한 개발사업이 농촌지역과 별도로 추진가능하게 되었고, 어촌, 어장, 어항과 배후 농촌까지 아우르는 어촌공간을 대상으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어촌지역개발사업 시행을 통해 앞서 남겨주신 바와 같이 우리 어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해소되고,  어촌이 '가고 싶고, 살고 싶은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후에는 어촌개발사업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할 예정이오니 이 또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면, 우리 어촌이 보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부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양수산부 올림    



























우리나라의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여가생활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경관이 뛰어나고 다양한 레저활동이 가능한 바다는 국민들에게 좋은 쉼터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바다를 터전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어촌(漁村)은 바다 자체와는 다른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촌하면 바닷가에 한적하게 자리잡은 아름다운 전원마을이 떠오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저분하고 비릿한 냄새에 어구(漁具)들이 어지럽게 놓여있는 장소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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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뜻있는 어촌 주민들을 중심으로 어촌을 보다 살기 좋고 국민들이 편안히 여가를 즐길 수도록 하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전환하기에는 아직까지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 우리 국민들의 갖고 있는 우리 어촌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해보고,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어촌'이 되기 위해서 앞으로 어떤 변화가 필요한 지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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