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영암 등은 서남해안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조선특화단지 구축사업을 통해
조선업을 지역근간 산업으로 육성하였으나 최근 선박수주 급감 및 해양플랜트
인도지연․발주취소 등 조선업 장기침체 여파로 지역경제 역시 불황이 지속되고 있음
○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지역소재 국가기관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목포 신외항에 국제자동차부두를 조성('16.3월 개장)하고
완성자동차 수출 및 환적물량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관세청(목포세관) 역시 국제자동차부두 전역을 특허보세구역으로 지정하여
기업의 자금부담을 경감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향후 목포항의 자동차무역 Hub항 도약기반 구축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함.